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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석사 R&D 연구원 공백기에 대해 고민입니다

2022년 8월에 졸업을 하고 공백기가 어느덧 2년을 바라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약 2년 동안 한 거에 대해 우선 말씀드리자면, 졸업 직후 2-3개월 동안 석사 연구 마무리, 운전면허 취득, 토익공부, 논문 리비전 3-4개월, 오픽 공부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기간에는 쉬기도 쉬었고 책을 좀 읽었습니다 (문학, 비문학, 자기계발서 위주로요)

얼마 전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백기에 대해 여쭤보시더라고요.
책을 읽었다는 부분 제외하고서는 위와 같이 말씀을 드렸는데 마음에 드시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아무래도 전공과 관련 경험에 공백이 생겨서 그런 거 같더군요.
공백기에 저 나름대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라는 것을 어필하려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인턴은 취준에 집중해서 하루빨리 정규직을 얻고 싶은 마음에 망설여집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GMP, 인허가 온라인 강의가 있던데 이거라도 들으면 괜찮을까요?

멘토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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