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아직 진로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했습니다.

사회복지 전공이며, 대외활동 등도 대부분 사회복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꿈에 대한 확신도 없고, 사회복지로 쭉 가는 것이 아닌 다른 일들도 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직자 분들은 현 직업에 대한 확신을 언제 느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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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무경력 무스펙 공학분야 대학 다니다가 적성도 안맞고 대학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서울 마지노선 여대 어문계열들어가서 졸업 (경영 복수전공) 교환학생이나 유학 생각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막히고 부랴부랴 복수전공하느라 졸업도 늦어졌습니다 원래 지망했던 미디어분야가 문이 너무 좁아서 산업불문 전반적인 마케팅으로 눈을 돌렸는데 가지고 있는거라곤 졸업요건으로 대충 본 토익805, 오픽im1, 부랴부랴 딴 컴활2급 기간지난 토익 900 경험있어서 스피킹은 토스로 돌리고 토익도 점수 더 올릴려고 했는데 조급한 마음에 알아보니깐 영어성적 올릴 시간에 직무 경험을 쌓는데 중요하다는 글이 많네요 학교를 늦게 들어간탓에 졸업도 늦어졌고 학과관련 자격증도 없습니다 너무 막막해서 직무적성테스트도 해보고 기술을 배울까 공기업을 준비할까 공무원시험을 준비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