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취업 공백기
안녕하세요. 24년 2월 전자공학과 졸업을 한 만 24세 남자입니다.
상반기 서류 탈락 이후 공백기가 걱정입니다.
1. 회사 차원에서 공백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저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쭉 생활해 오고 있고, 면접 시에도 다음 내용을 그대로 말씀드릴 예정인데, 회사 차원에서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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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를 보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생활 리듬이었습니다. 사람이 장기간 공백이 있으면 생활 리듬이 문제가 생길 것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잃을 것으로 생각하여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지켜왔습니다.
평일에는 7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반도체 분야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전자신문을 보며 업계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1시간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렀고, 2시부터 8시까지 전공 공부, 직무강의 등 기초를 다졌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도움을 최대한 받지 않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말에는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4시간씩 했습니다.
Q. sk 하이닉스 자소서 경험/특허 문항
sk 하이닉스 자소서 경험/특허 문항에
교환학생, 반도체공정실습, 학부연구생 은 적으면 안되는 걸까요?
'실습/교육 경험은 학내외 활동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항이 있어서 다 학내외 활동으로 적었는데,, 아니면 교환학생은 경험으로 해도 되는건지 ㅜㅜ 고민입니다.
Q. '첫인상'은 '성격의 단점'이 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하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눈치를 많이 본다,
사소한 말에 깊이 생각한다,
'정'에 약하다,
불안, 걱정 등 생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계획을 과도하게 세우고 지키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계획이 틀어지면(루틴이 깨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전부 제 단점이지만, 다소 차가운 첫인상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도 제 단점입니다.
1. '차가운 첫인상'이 '성격'의 장단점에 어울리는 주제인지 궁금합니다. 꼭 심리적 체계이거나 행동양식이어야 하는 건가요?
2. 위에 말씀드린 제 단점 중에, 치명적이지 않고 무난한 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나름의 해결 방안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