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ㅇㅇ / ㅇㅇ
저는 영문과이며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고 이번 3월에 3학년 2학기가 됩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공기업을 염두에 두고 있고 어느 기업, 어떤 직무 등 자세히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1. 기업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공기업만 300개가 넘어가더라고요. 일일이 하나하나 다 꼼꼼히 보면서 나와 맞겠는지 아닌지를 찾아보는게 맞을까요?? 2. 아직 졸업하려면 1년 이상이 남아있는데 지금부터 ncs를 준비하는건 시간 낭비일까요? 3. ncs를 정말 하나도 모르는 생초보인데 기본서, 인강 어떤걸 먼저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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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1. 기업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공기업만 300개가 넘어가더라고요. 일일이 하나하나 다 꼼꼼히 보면서 나와 맞겠는지 아닌지를 찾아보는게 맞을까요?? - 그러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채용이 뜨는 공기업들이 있으면 그때그때 확인해보세요. 2. 아직 졸업하려면 1년 이상이 남아있는데 지금부터 ncs를 준비하는건 시간 낭비일까요? - 상관없습니다. 실제 그렇게 하시는분도 많구요. 3. ncs를 정말 하나도 모르는 생초보인데 기본서, 인강 어떤걸 먼저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 요샌 출판사가릴필요 없이 거의 다 잘나오기 때문에 베스트셀링 찾으시면되요.
채택된 답변1. 멘티님의 학교가 지방에 있는 학교로 나오는데 재학중이시면 근처에 있는 공기업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공기업 채용시 지역인재가 우대를 받기 때문에 전북혁신도시에 내려온 공기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자소서를 작성하시면 좀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직무는 전공에 상관없이 거의 일반 행정직일 것이기 때문에 채용공고시 배포하는 직무기술서를 보고 내가 무슨일을 할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라니다. 2. NCS는 천부적인 실력이 없으면 얼마나 오랫동안 해서 익숙해지느냐 싸움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3. NCS가 전공이 없는 경우는 보통 중학교 수학, 고등학교 언어수준이기 때문에 기본서를 가지고 독학을 하셔도 되지만 너무 문제가 안풀리고 시간 내 푸는 문제개수가 안늘어 난다 싶으면 인강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안에 몇문제를 푸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