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공기업 / 사무/행정

Q. 어학 점수를 더 올려야 할지 전공 및 ncs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졸업하는 27살 취준생입니다!
저는 인천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제 스펙은
학점 3.92 / 4.5 , 전산회계 1급, 컴활 1급, 한국사 1급, 토익 825점, 토스 Lv5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멘토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점은 저는 저의 어학 점수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어학점수를 더 올리고 싶지만, 당장 다음주부터 여러 기업의 서류를 넣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필기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어학 점수를 더 올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전공 및 ncs 공부를 계속하는게 나은지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긴 하지만 둘 다 놓칠까봐 그 점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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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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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멘토49430
코대리 ∙ 채택률 88%

토익 825점이면 충분하신거 같구요 공기업이 목표시면 ncs에 집중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전공보다는 ncs를 더 어려워하더라구요
지원하는 기업에 따라 전략을 달리 해야하겠지만
코레일 처럼 전공 안보는곳만 지원해도 되구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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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
겡태공
코이사 ∙ 채택률 72%

멘티님 사기업이라면 당연히 토스준비부터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공기업은 토익으로 지원서를 넣어도 되기 때문에 특별히 어학 준비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문계이시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시다면 850~900점 정도 취득해놓으면 마음은 편하시겠네요. 공기업들이 요즘 스펙을 안보고 NCS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의 확산이지요. 이에 따라 본인의 직무전문성 강화를 NCS와 연계하여 시험 준비하시는게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시간분산을 한다면 영어 2, NCS 8로 준비하시는게 맞습니다. 공기업, 사기업 선택은 연봉 및 직무 안정성 두가지로 보시고 혹시나 사기업을 생각하신다면 토스는 7급이상 준비해보세요. 채택부탁해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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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도화이팅팅팅
코대리 ∙ 채택률 79%

토스는 현재 성적으로는 자소서에 쓰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며, 토익은 유의미하게 뛰어나지 않는이상 기관별 기준점수만 넘으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필기준비를 우선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서류전형에서는 단순 경험의 나열보다는 지원기업의 최신기사, 전략 및 비전 등과 접목시켜서 실무적으로 어떤일을 할 수 있는 인재인지 쓰시면 좋을 듯 하며

NCS는 수능 언어영역처럼 처음에는 점수가 안오르는 것 같아도 계속 풀다보면 계단식으로 한 단계씩 점수가 상승하니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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