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이 아닌 이상 퇴직 이후에는 그냥 자영업 등에 종사하기 마련입니다. 커리어를 잘 쌓아서 이직할 수는 있겠지만 많지는 않은 케이스이고요. 공기업도 공무원같이 철밥통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기업에 비해서는 훨씬 안정적이긴 하죠.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아무래도 정년과 근속연수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사기업보다는 공기업, 공사, 공단 쪽이 나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사기업이라도 그 이후의 삶의 경우, 준비하신 분들마다 차이가 큽니다. 실제적으로 정년을 다 채우시는 분도 계시며, 어떤 분은 아예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공인중개사 같은 자격증 생활, 자영업 생활 등 다양합니다.

다들 공기업공기업 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게 정년보장입니다. 멘티님도 정년을 걱정하시면 당연히 공기업쪽으로 눈을 돌리세요.
본인이 젊을때 계속해서 능력향상 시켜 퇴직이후에도 일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사기업 가시는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