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경계열이 가능한 영업직 또는 기술영업
경영학과로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국내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이 순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것은 직무 경험이 없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저의 객관적인 판단에 해외영업 같은 경우는 영어를 잘하시는 분은 너무 많아 경쟁력을 상실했고 무역 쪽에 전무하여 비교우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상)
기술영업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공대를 원할 수 밖에 없구요..
현직자 분들이 보시기에 경영학과가 영업직으로 취업할 때 가능성이 가장 크게 열려있는 산업 군 또는 직장은 어디가 좋을까요??? 개인적인 바램은 b2b를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공대보다 경영학과는 기업 직군에서 선택의 폭이 좁게 마련입니다.
해외영업 : 무역, 수출, 에이젼트 관리, 입찰(외국어 능력 필수)
기술영업 : 견적 및 기술(기기 호환 등) 프레젠테이션, 설계, 연구소와 교두보 역할
국내영업 : 국내지사 관리, 직간접 판매 등
소비재영업(화장품, 식품), b2b영업 (철강, 건설기계, 전력장치 등) 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재영업 회사가 경영학과에 많이 열려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나 CJ 등 B2C회사가 상경계 학생을 주로 뽑다보니 타업계에 비해 입사하기 수월합니다.
이상입니다.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