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교보증권 / 사무/행정

Q. 면접

제가 이번에 면접을보았습니다. 연습도 많이 했지만 첫 면접이라 떨려서 말하면서도 제가 저스스로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지고 말이 중간이 끈키고 그랬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왜 이러는 걸까요.
효율적인 면접연습은 뭐가 있을까요..

답변 3
메카닉 테디
코부장 ∙ 채택률 70%

스터디 반복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까지 가셨다니 결과를 떠나 축하드립니다. 실제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면 목소리 톤이나 떨림은 당연한 겁니다. 조금 더 연습을 하시다보면, 큰 무리없이 잘 하실 듯 하네요....저 같은 경우, 말을 할 때 일부러 크게 하지는 않고, 매번 스터디 때 나온 feed back 내용을 한주에 하나씩 없애는(?) 목표를 가지고 훈련(?)을 했습니다. 많이 하면 할 수록 늡니다. 건승하세요.


휴면계정

안녕하세요. 멘티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긴장되는 부분이 큰것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단 면접에 임할때에는 어느정도 내려놓고 이야기해야합니다. 저사람이 내말에 토달면 어쩌지와같은 잡념은 떨치시고 틀려도 최소한 내가 생각한 의미전달은 다하고 나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또한 스터디를 통한 모의면접도 좋은 방법이나 혼자서 예상문제에대하여 자문자답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절대 마음속으로 답을 이야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무조건 입으로 소리내어 이야기하시며 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면접 고생하셨으며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채택
취업신신
코사장 ∙ 채택률 83%

안녕하세요 멘티님.
우선 첫 면접 고생하셨습니다. 면접의 기본은 자신감입니다. 면접 들어가시기 전에 거울을 보고 할수있다! 외치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면접관은 그냥 옆집 아저씨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해요. 긴장하면 준비했던 면접 스킬을 다 까먹어 버리기 마련이죠. 모두가 첫번째 면접부터 잘 하긴 힘들어요. 나는 왜 안될까가 아니라 다 똑같고요,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여러번 면접 경험해보시면 나중에는 면접관을 휘어 잡는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면접은 운이 크게 작용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떨어진 것 같아도 붙는게 면접이고, 붙을 것 같아도 떨어지는게 면접입니다.
합격하실겁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