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력단절 4년 있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경력 단절이 4년 있는(2년 가사정리, 2년 군복무) 물리치료사입니다. 목표는 건강보험공단 요양직 직원이에요. 17년 중 & 하반기 면접에서 어필을 못해서 탈락했습니다.
병원 취업 준비와 공기업 취업 준비를 병행해야할지 아니면 공기업 준비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요. 저는 다른 요양직 지원자들과는 다르게 병원 근무 경력이 없습니다. 보건소 방문 물리치료사로 1년 3개월 일한거 빼고는요. 그러니까, 치료사로서 일을 하려면 최소 6개월 정도는 다시 전공 서적을 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는건 아예 병원 취업을 배제하고 공기업 인턴부터 뚫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멘토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병원에 들어가서 1년정도 경력을 쌓은 후에 재도전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인턴을 뚫고 인턴 하면서 바로 공채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1.제생각은 둘다 준비하는게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공기업 특성상 ncs만 제대로 준비해가면 중간 전형까지는 문제가없지만 경쟁력이 지나치게 높은게 단점이고 병원의 경우는 실기능력을 많이.체크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은게 장점입니다. Ncs와 전공공부를 병행하는게 멘티님의 1년뒤 2년뒤를 보았을때 유리할것 같네요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