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요양보호사

Q. 청년인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 전공한 취준생입니다. 최종목표는 건강보험공단 요양직 직원입니다.

직무 역량을 갖추기 위해 청년인턴을 지원하여 사무 업무를 경험해보는것과 작은 의원에 물리치료사로서 일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이 취업에 도움이될까요?

요양직 주 업무는 치료를 직접 제공하기보다는 제도를 이용하여 요양기관을 관리하고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있는지 확인하는 사무적인 업무입니다.

요양직 직원이 치료적인 업무를 주로 한다면 병원을 알아보겠지만 그렇지 않고 행정 업무가 주 업무입니다. 그래서 직무경험을 갖추기 위해 공기업 청년인턴(사무보조)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청년인턴에는 경영학도들이 많이 몰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공이 합격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학점은 4.14이고 보유자격증은 컴활2급 한국사 1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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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하세요.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물리치료학쪽이 제 전공은 아니지만, 청년인턴 경험자를 주변에서 보았을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역량 강화에는 두말할 필요 없이 청년인턴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시 전공과 관련 업는 철도공사에서 사무영업 진행)
청년인턴도 업무에 따른 전공을 감안은 하나, 합격의 주요 기준은 아닙니다.
서류 후 면접에서의 해당 업무에 대한 적합성을 어필하면 충분한 승산이 있습니다.
멘티님의 적극적인 취업준비에 본받아야할 부분이있네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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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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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1. 청년인턴과 물리치료사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청년인턴의 경우에는 ncs등 실제 정규채용을 위해 준비할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물리치료사는 경력과 돈을 얻을 수 있단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공통적인 장점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에 작성할 수 있는 내용이 생기는 것 정도가 있겠습니다.

청년인턴의 단점의 경우에 본인은 요양직을 준비하시지만 행정직 업무쪽에 배치받아 일을 할 수 있으며, 지사마다 다르지만 업무 권한을 받을 수 있는게 적거나 아예 주시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직무경험을 제대로 쌓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청년인턴의 가장 큰 장점인 인턴제한전형 역시 행정직 직렬에만 극한되는 이야기임으로 본인에게 매리트가 없다 생각됩니다.
물리치료사의 단점으로는 실질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다보면 이직을 위한 준비(ncs공부,면접준비,시험날짜에 맞춰 휴가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2. 청년인턴 전공이 합격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사실상 다양한 전공의 학생분들이 지원하고 합격하시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 생각합니다.

3. 개인적인 추천
본인이 요양직만을 생각하시고 퇴근 후의 시간에 이직을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물리치료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예외로 건강직도 함께 생각중이시고 나이가 어리시다면 인턴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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