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바이오 에피스
셀트리온 / 한미약품 / 코오롱 생명과학 등의 제약바이오 쪽, 그리고 삼성 메디슨 같은 의료기기쪽이 있겠네요. 생명과학쪽 분야이니 본인의 전공과 다소 거리가 있어 보여 이 부분에 대한 오해를 줄이시는 전략으로 접근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신규 바이오약품은 FDA 승인이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소양을 어필하심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습니다. 제약회사는...

기술영업직은.. 일반 영업직과는 다르게 그 회사의 '핵심기술'을 바탕에 근거하여 그 기술을 사용 하면 좋을 것(수익성) 같은 회사들을 찾아서.. 영업 업무를 하는거죠.
대체로 B2B가 많습니다. 때문에 지원하시려는 제약/바이오 관련 회사들의 핵심 기술을 공부하신뒤 자소서에 녹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업직은 활기참/살가움 이라는 성격도 물론 핵심이지만, 꼼꼼함/논리성 이라는 부분도 둘재가라면 서러운 핵심입니다.
때문에 경험에 근거하여 잘 녹여주시고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멘티님. 질문하신 것과 관련하여 첨런 드립니다.
음 일단 식품회사에서는 qc, md 쪽으로 지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qc 쪽을 직접적으로 지원하지 않으시는 걸로 봐서 내근이나, 실험 업무를 별로 적성이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바이오나 식품회사거나 어떤 회사건 영업은 쉽지 않습니다. 영업직이 본인에게 정말 적성에 맞을지 고민해보셔야 된다고 생각하며, 말씀드린데로 qc와md 쪽으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직무는 대형마트를 보시면 있는 브랜드의 모든 업체들이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며, 대기업
식자재유통업체들 또한 qc, md 직무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필요합니다. 말씀드린 기업들은 모두 어떤 상품들을 개발하여, 시장의 니즈를 잡을지 항상 고민하니까요. 또한, 가능하시면 작은 업체에서라도 해당 분야에 대한 실무 경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