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지원하시고 부딪치면서 방법을 보완하세요. 토스 더올리면 좋습니다. 토익은 그정도면 됩니다.

2)현재 멘티님의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명확해져야 면접합격으로 이어질수 있을 것입니다.
전공 관련분야가 아닌 미술전시기획사에서 1년 반동안 일을 하게된 이유와 갑자기 다시 전공관련분야로 일을 하고 싶은 이유가 명확하게 세우셔야합니다. 명확히 세우지 않은상태로 면접가면 저질문 분명히 하게될텐데 무너지게 됩니다.
제약산업과 관련을 억지로 지을 필요없습니다. 그경험하면서 품질직무에서 도움될만한 강점인 경험을 뽑고 그걸 자소서에 녹이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획사에서 일하면서 유혹이 와도 원칙을 지켜가면서 일한경험있나요? 그런경험과 품질직무에서 필요한 강점인 원칙을 지키는 성격 이런것과도 녹일수 있겠죠?
신입지원하실꺼니까 그정도면 됩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에 불필요한 경험은 없습니다.
본인이 다른 직무를 경험함으로써 해당 지원직무에 어떤 인사이트를 얻게되었고
이것을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계하여 잘 서술한다면 충분히 승산 가능성이 있습니다.
품질이라는 직무가 어학 능력을 더 크게 보기 보다는 해당 직무 적합성과
책임감 그리고 멘티님께서 얼마나 절실히 그 자리를 원하는 가를 더 많이 보게 될거예요

본인의 공백과 스펙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인재인지 한번 점검해 보시고
거기에 맞게 서술해 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1. 무조건 지원하세요. 멘티님의 영어성적으로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학점까지 적어 놓으셨다면 좋았을텐데, 여튼 이정도 영어 스펙으로 불이익 없으니 지원하세요.
2. 솔직히 직무 연관성 전혀 없습니다. 자소서와 면접시 평생직장 이전에 평소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봤다 라는 식으로 말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취업난 속에 아무것도 안하고 2년 공백 가진 취준생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원동기만 잘 만드신다면 합격 문제없습니다.
멘티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