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58~160
토익740
현재나이 24세 (만22세)입니다.
외적인부분은 필라테스라던지 코칭을 받을건데요,
면접시 불이익 있을까요?
커버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답변
4
두
두둥두이
한국전력공사
코부장
∙ 채택률 58%
키가 작은거같습니다. 승무원 외모를 많이 봅니다. 예쁜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자기들 기준에 맞는 사람을 뽑더라구요.. 영어 점수 더 높이면 될거같습니다. 주변에서도 승무원 희망 (제가보기에는 괜찬은 여자들인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대부분 9급 공무원 준비하고있습니다. 외모 부분은 노력한다고 항공사가 원하는 기준을 넘길만큼 변하는거같진않네요
휴면계정
일단 ,영어+제2외국어, 이것저것 높은 스펙과 절실함까지 갖추고도 쓴맛을 보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사실 키부분에서 감점요소가 큽니다. 그 감점요인을 상쇄시킬 다른 장점을 더 키워보시는것이 어떨지요?
토익준비를 더 하는것도 방법일테고 지원자들과 정보교류를 하는것도 좋지요.
꼭 항공사 승무원이 되기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집업이든 멘티님의 가치를 높이다 보면 합격의 길이 가끼이다가올테니까요^^
휴면계정
요즘 들어오는 신입승무원들의 키가 점점 커지는 추세인것이 사실입니다ㅜㅜ 심지어 177도있고 165~ 170입니다. 키가커야하는이유가 비행기가 대형화되다보니 오버헤드빈이라고하죠? 물건보관함 위치가 높아진 높이만큼 높아졌습니다. 저도 170가까이지만 승객하기후 left behind체크할경우 까치발을 들어야합니다. 그렇기에 해외에선 암리치(arm- reach)를 보죠. 키가작아도 팔이 기신분들이 있으니까요^^ 키를 본다는건 여러가지이유가있겠지만 이처럼 꼭 미적인측면만이 아닌 기능적측면이 있다는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면접시 불이익은 아무래도 없진않겠죠?ㅜㅜ하지만 분명 키작으신분들도 입사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분들은 면접시 키만으로 떨어뜨리기아까운 '능력'이 있었드랬죠...특히 어학쪽에서요!! 중국어도하시길바랍니다. 요즘 중국어전공자및 중국항공경력직도 많습니다. 그만큼 우대를 해주겠다는것이죠. 토익점수도 낮진않으시고 운동도열심히 하시는것으로보아 승무원이 되고자하는 열망이 크신것같습니다.. 저도 입사시 27살이라 스스로 이것을 극복할 뭔가가필요하다느껴서 어학점수를 상당히 높혔습니다. 키를 극복하기위해선 입사기준의 어학실력이 아닌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실수밖에없고..(정말 제가 본승무원들은 작아도 162는 됐습니다ㅜㅜ )그것으로도 승부가안된다면 대한항공 지상직등으로 입사하여 사내파견으로 돌리는방법도있습니다. 실제로 다른부서에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회사돌아가는것도 잘알고 팀장님도 많이 우대(?)해주십니다^^
트
트리플더블
대한항공
코부장
∙ 채택률 55%
키가 최소기준에 미달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160은 넘으셔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토익/토스/오픽 과같은 영어 점수는 필수이며 기타 스펙의 보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