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마다 원하는 전공이 다르지만 대졸공채로 지원시 기술직으로 지원하셔도 3년간은 현장에서 일해도 결국엔 사무실로 갑니다. 본인이 어떤 직무를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술직으로 들어가시는게 더 좋은듯 싶습니다. 토익과 토스 점수가 높으면 조금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일반직은 지원자 대부분이 고스펙이라서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어학이라던지 경험 측면에서요. 대부분이 고학벌 학점도 4이상에 어학점수는 대부분이 토익 900후반, 토스도 최상이 2개분위였습니다.

물론 강점이 됩니다. 제 동기중에도 공대출신 일반직 많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은 어느 학교인지는 좀 중요합니다. 학벌을 조금 보는 것 같아요 동기들 스펙보면.. 인서울 안에는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공과 취업을 위해선 우선 어학이 강점이 되어야합니다. 일반직은 어학이 진짜 5할, 학벌이 5할같아요. 경험이라함은, 타 항공사를 이용했을때의 불편한점을 계기삼아.. 현 지원하려는 항공사의 강점을 부각시킬수 있는 강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잇으면 말해주세요 후배님^^

일반직 채용에서 모든 공대를 채용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전기 전자를 비롯 항공 업무 관련 공대생만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항이나 객실은 전공 불문입니다. 근로조건이나 복지는 그다지 자랑할만한 곳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잘 고려해서 선택하신후 후회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