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본인이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사유로 인해 경력직의 경우 다른 직무 변경이 상당히 힘든것 같습니다.
우선 연관성이 있는 관련이있는 쪽으로 답변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이전 직장경험을 배제 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리 의도하려해도 사실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인성및 성공사례 실폐사례 사람들과의 관계등은 일에 따라 달라지는것이 아니니 이전직장의 사례로 이야기하셔도 도지않을까요. 다만 경력직 면접은 실제 업무수행이 가능한지가 포커싱이니 업무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답변이 힘들것같고 이는 이전 직장과는 좀 무관하지 않을까라는 의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
우선 저는 이전 회사의 이야기까지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대답을 하실때 "다른 직무가 하고 싶어서 옮깁니다" 식의 대답보다는
"더 다양한 직무를 통해 저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식의 대답을 하시는게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멘티님.

써주신 글을 보니 경력이직은 아닌 듯 보이는데 신입으로 지원하시는거죠? 굳이 이전 직장에 대한 얘기를 할 필요는 없지만 얘기를 한다고 해서 딱히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면접하관들도 다 사람인데 왜 옮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지원자들이 숨기려고 해도 대충은 다 압니다. 이전훠사가 마음에 안들었으니 옮기려는 것이지요. 이전회사에서는 직무가 적성에 맞지않았고, 지금 내가 지원 하는 이유가 내가 가진 역량과 일치하고 잘 해낼 수 있기 때문이란 걸 보여주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건 해당 직무에 맞는 역량을 갖추었으냐 그리고 잘 발휘할 수 있느냐 입니다. 면접에서 자신감 있게 얘기하시면 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직무를 변경하기 위해서 퇴사를 결정하신 용기에 박수드리고 싶네요! 아직 이십대 후반이라 신입으로 지원하시는데 전혀 문제는 없을 거 같구요.

직무/산업을 바꾸려고 퇴사한 경우 조심하셔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말씀을 드리면
1. 요새 돌취생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문제될 부분은 없지만, 면접에서 만약 회사에서 다른 직무로 배치하고 거기에서 본인과 맞지않을때 똑같이 퇴사를 결정하겠냐는 챌린지가 반드시 들어올거에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잘 준비를 미리 해주셔야되고, 굳이 본인이 퇴사한 내용을 먼저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본인이 생각했던 퇴사사유를 좀 더 다르게 직무를 바꾸고 싶어서가 아니라 미래지향적으로 봤을 때 본인이 더 과거에 실제로 좋아했던 영역을 하고 싶고 그 영역이 지원하시는 회사와 좀 더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이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게 퇴사를 결정하게 된 주 원인이였다고 하시면 될 거 같구요.
어려움 극복, 팀으로 무언가를 한 경험 등 질문이 들어오면 너무 이전회사가 아닌 대학생 때의 경험을 말씀하셔도 무관할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꼭 취뽀하시길 응원할게요!

어쩔 수 없게 퇴사했다는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직전직장에 대한 불만은 절대로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에 대한 건강악화 때문에 돌볼 사람이 필요해서, 계속되는 야근을 하지 못해 퇴사했다는 식으로 말해야 합니다.
이전 회사의 업무 경험은 얼마든지 적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