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롯데쇼핑 / 영업관리

Q. 유통업 및 백화점 영업관리직은 어학 필수인가요?

학벌은 인천경기가천 상경계열 평점 3.5입니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 토익은 없고
토스 lv6 , 자격증도 아직 없습니다.
유통관리사를 취득예정에 있는데
어떤 것들을 더 준비해야할까요 ㅜㅜ ?
현재 대학교4학년입니다.
별볼일 없는 제 스펙은
대기업 프로젝트인턴(무급) 6개월
대기업 서포터즈 5개월
공기업 기자단 9개월
입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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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
코전무 ∙ 채택률 86%

토스 레벨 6면 충분합니다. 예상 되다 시피 백화점 영업관리에게 어학점수는 절대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하는 사람들도 한국 업체들이고 고객들도 한국인입니다. 외국인들도 오긴 하지만 그들은 멘티님이 대학 시절 배운 영어로 충분히 상대 가능합니다. 토스 레벨 6면 아주 차고 넘치는 어학 스펙입니다. 제가 있는 현백도 그렇지만, 백화점 업계는 생각보다 자잘한 업무와 사람 대하는 일이 많다보니 예상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여 신입사원 퇴사율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근성을 가장 높은 스펙으로 칩니다. 멘티님은 대기업이긴 하지만 무급 인턴을 6개월 버티셨고, 학점도 나쁘지 않으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지원 하십시오. 유통관리사는 사실 업무에 전혀 필요 없습니다만, 유통쪽에 마땅한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다면 서류 통과에 도움이 살짝 되긴 합니다. 여력이 있어서 자격증을 굳이 취득하고자 하신다면 유통관리사보다 VMD 자격증을 추천합니다. 실무에 이용되기 때문에 현직자들도 취득하길 회사에서 권장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하는 VMD 자격증을 취득 하십시오. 멘티님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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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241
코전무 ∙ 채택률 77%

차라리 고객응대능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영관은 영업이랑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은 지원을 하면 안됩니다.
어학이 이게뭐냐? 라는 식의 공격성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유통업, 영관 직무의 핵심역량은 00이라 생각한다. 어학은 부족하지만 000을 잘한다 라고 어필하시면 되겠네요.


멘토60266
코대리 ∙ 채택률 72%

영업관리직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학능력보다 의사소통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외국인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점포에 발령이 난다면 외국어가 필요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 원어민처럼 구사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서류를 통과할 수 있는 어학점수만 갖춘 후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턴과 서포터즈 활동에서 어떤 측면으로 '사람과 소통'했는 지 고민해보시고, 더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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