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 시공으로 취업하신 걸로는 다른 직무보다 빡세실 거에요.
예를들어 한수원이나 한전 전기 쪽은 운영이나 관리 부분이 강한대,
시공 직무로 하시면 공기업도 이직하시면 결국 시설건설 발주처라 일은 좀 빡세요..
주말에도 가끔 공사 있으면 나와야 되고,,
우선 향후 타업종으로 이직 가능하세요. 공기업도 전기 건설 발주처로 뽑습니다.
2. 비전은 사실 내가 어떻게 만들어 가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3. 건축전기기술사는 따기도 정말 어려울 뿐더러, 면접 시 나이가 어리면 필터링 당합니다..
4. 엑셀 캐드 둘 다 필수인데, 그래도 엑셀이 더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기계직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1. 저는 앞에 분과 다르게 타업종 이직은 조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경력직기준) '탈건' 이라 하는데 정착하기 시작하면 쉽지가 않습니다.
2. 작성자분께서 생각하시는 커리어 하이와 비전이 어떤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력 여하에 따라 1군 건설사 이직시 금전적으로는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3. 탈건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강도높은 근무환경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연휴 등에도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4. 길게보면 캐드를 잘하는 것이 직무와 연관되어 인정받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엑셀을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1. 전기직종은 어느 회사나 필요합니다만, 아예 다른 업종으로의 이직은 어렵습니다. 건설/중공업/시설관리직 (병원) 사이에서의 이직은 꽤나 발생합니다.
2. 중공업 및 건설쪽 업무 자체가 커리어 하이보다는 오랜 기간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업종입니다. 전기기사, 기술사 획득하고 경력이 많으면 나이 들어서도 근무가 가능합니다.
3. 기술사 취득하려면 기사 따고 나서 업종 경력 4년 정도 쌓은 후에 도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의 특성상 바쁠때는 바쁘고, 평상시에는 꽤나 시간이 많아서, 시간 관리만 잘한다면 기술사 도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4. 엑셀하고 캐드 두개다 어느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 엑셀: 적산, 서류작업 등에 사용됨.
- 캐드: 현장에서 도면 수정 사항 발생 시에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