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두 가지 옵션이 있으므로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인천공항 보안검색직은 안정적인 직업으로, 공무원 준비와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직무는 공공 안전과 관련된 업무로, 장기적으로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 기간 동안 무급으로 일해야 하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집 근처 회사의 면접 기회는 새로운 직장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경제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 결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교육 일정과 겹치는 경우에는 선택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인천공항 보안검색직의 교육이 끝난 후, 해당 직무에서의 경력 발전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가?
2. 집 근처 회사의 직무와 경력 목표가 얼마나 일치하는가?
3. 경제적인 상황은 어떠한가? 무급 교육 기간 동안의 생활비는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4. 면접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해당 직장에서의 근무 조건은 어떤가?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의 경력 목표와 현재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집근처면 합격확률도 높은데 일단 가장 좋은건 보안교육을 듣다가 하루 정도 몸이 아파서 빠진다고 하고 면접을 참석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둘다 놓칠수 없기에 양자택일은 어려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은 면접 참가한다고 회신드린 후에 나중에 일정이 나오면 그 일정에 하루정도 인천공한 쪽에 휴가 신청을 해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진 마시고 아프다거나 집안 사정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담당자와 한번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현실적으로 공백기가 기셨다는 점에서 현재 교육을 받고 계신 회사에 집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사기업 취업시장에 뛰어드셨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투자를 하면서 스펙업을 한 후 도전을 해봐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무스펙인 상황에서 지원을 해서 붙은 곳이 보안검색직이기 때문에 이는 나중에 다시 도전을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이건 크게 고민하실 거 없이 일단 입사가 확정된 쪽으로 선택을 하시는 게 맞고요. 아직 면접도 안 본 곳이기 때문에 입사가 확정된 곳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기회 비용이 큽니다. 보안 검색지 쪽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시는 게 맞다고 보구요.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기회가 되신다면 면접을 보러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그게 가장 베스트이긴 합니다.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가는 방향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입사는 진행하세요. 다만, 한번 인사팀에 문의해서 중간에 가족행사 같은 게 있어서 꼭 하루 비워야 하는데 방법이 없는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년 공백기면 너무 길기 때문에 먼저 입사하고 나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같으면 집근처 회사에 면접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집근처 회사가 멘티님께서 기존에 가고싶었던 산업 및 직무였나요?
그게 아니라면 저라면 합격하신 곳에 집중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