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계과 반도체 cs, 안전관리자, 설비보전(공무직)
안녕하세요.
만 29살 공백기 2년인 취준생입니다.
인서울 야간 4년제 기계과, 공백기 2년 4개월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 산업안전기사
오픽 : IH(만료되서 다시 시험 예정이고 IM2 나올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정실습,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수료증
직무 경험은 딱히 없고 학교 팀프로젝트, 단기 현장에서 화재감시자 2주, 계약직 설문조사원
정도만 해봣습니다.
관심있는건 cs 엔지니어, 설비보전(공무직), 안전관리자 직무인데
서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무슨일을 한다정도만 알기때문에
어느 분야를 타켓으로 어느직무에서
구직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백기 때문에 빠르게 취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현재 연봉3000 초반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직이 잘되는 직무나
앞으로 비전이 있는 직무를 알고 싶습니다.
직장인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직무 선택: 관심 있는 직무인 CS 엔지니어, 설비보전, 안전관리자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CS 엔지니어는 고객 지원 및 기술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며, 설비보전은 기계 및 설비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역할입니다. 안전관리자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2. 경쟁력 강화: 직무 경험이 부족한 경우, 관련 자격증이나 교육 이수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S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이나 안전관리 관련 추가 교육을 고려해 보십시오.
3. 네트워킹: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와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업 관련 세미나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이직 가능성: 설비보전과 안전관리자는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높아 이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안전관리자는 법적 요구사항이 강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5. 연봉 및 비전: 연봉 3000 초반대는 시작 연봉으로 적절할 수 있으며, 경험과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각 직무의 경력 발전 경로를 조사하여 장기적인 비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목표 직무에 맞는 지원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