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능직 vs 환경안전팀
안녕하십니까, 멘토님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취업준비 중인 졸업예정자 입니다.
환경공학과 관련된 직무는 채용사이트 ex)사람인, 인크루트, 인디스워크 등 에서 분야 및 직무를 선정하기부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건축 분야에서 환경안전을 찾거나 화학 분야에 포함된 경우를 비롯하여 '내 직무의 존재성이 있긴 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회의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과 관련된 기업 공고를 찾아보고 지원을 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중이라 아직은 연습삼아 기업들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 OCI
그 과정에서 질문사항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그 외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1. 환경안전팀과 기능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 이직을 통한 대기업 환경안전팀을 목표로 한다면, 첫직장으로 환경 기능직을 지원해도 될까요?
3. 이직을 통한 대기업 환경안전팀을 목표로 한다면, 첫직장으로 TMS(수질/대기) 유지보수 중소기업에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2. 첫 직장으로 환경 기능직을 지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기능직에서의 경험은 환경안전팀으로 이직할 때 유용한 기술적 배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현장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환경안전팀으로의 이직을 목표로 한다면,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3. TMS(수질/대기) 유지보수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직을 통해 대기업 환경안전팀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관련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환경 관련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