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이 너무 무섭습니다. 멘토님들 도움부탁드립니다....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 산업을 목표로 전기제어관련 직무를 준비해왔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9개월 PLC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중소기업 전기팀 정규직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경력 8개월차를 달리고 있지만, 워라밸(주말근무 존재 및 계약근무시간 미준수)
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1년을 채우고 퇴사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면접에 관해서 고민이 너무 많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4학년~중소기업 8개월차까지 2년동안 현기차 5번 서류합격후 1차면접에서 모두 떨어졌습니다.
다니는 회사말고는 면접에서 모두 광탈했습니다.(현기차,중견기업,CJ 등등...) 광탈하면서 자신감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면접 복기하거나 연습한 영상을 볼때 제모습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못볼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긴장안하고 남 앞에서 자신감있게(?) 제 얘기를 하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멘토님들 면접 준비 방법 등 도움 부탁드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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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면접을 잘보는 법은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저는 면접보는 사람은 동네 아저씨다. 라고 마인드 콘트롤을 겁니다. 어차피 경영진은 평생한번 볼사람입니다. 동네 아저씨한테 떨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나갈때 인사하듯이 밝은 인상과 편하게 말하고 자신있게 말할려 합니다. 그래서 보면 영업을 되게 잘하시는분들이 편하게 말할때 최대한 예의는 있으나 편하게 말을 해서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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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솔직히 연습이 전부입니다. 면접가서 떨어진적은 없는데 제 스스로 문제내고 답하고를 그냥 길거리 다니면서도 계속했습니다.
면접준비기간에 계속해서 이 정답 저 정답 중얼거리면서 상황 시뮬레이션을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물어보자마자 바로 답하게 된 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란게 따로 없이 그냥 스스로 계속 질문하고 답하고를 연습하는게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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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원래 면접이란 그런겁니다.
저도 첫 면접이었던 kt면접이 기억나는데요
처음 1분 자기소개도 떨려서 못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준비가 전혀 안되어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면접이란 자신을 잘포장해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제일 어렵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장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끊임없이 두드리면 언젠가 문이 열립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시면 어느순간 노하우가 쌓여 합격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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