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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면접에서 실수로 학교명을 말하면 탈락인가요 아니면 감점으로 처리될까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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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원료파트에서 6개월째 근무 중인 전문대 졸업자입니다. 자격증(GMP 기술인 1급, 밸리데이션 1급, 화분기 등) 취득과 이직을 위해 학사학위가 필요하다고 느껴 방통대, 야간대, 전공심화과정을 고민 중입니다. 주변에선 영어·GMP 공부가 더 낫다고도 하지만, 학위가 기본 조건인 곳이 많아 병행하고자 합니다. 연봉을 올리고 더 좋은 제약사,의료기기로 이직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는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랑 GMP 공부를 더 해라"는 말도 많지만, 기본적인 지원 요건인 ‘학사’ 요건을 충족하면서, 자격증·어학·경력을 갖추면 분명 더 큰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학위 취득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제가 선택하려는 이 학위 취득 과정이 맞는 길일지, 실무 경험자나 채용 인사이트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협업과제면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협업과제라서 활동성이 있는지 단정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는 캐주얼 복장이라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일단 로퍼나 더비는 없고, 잘 신지 않아서 최대한 올 블랙 신발로 반스 슬립온 올블랙으로 생각 중입니다.. 무난하기도 하고, 형태라 로퍼 대용으로 신기에 좋을것같아서요. 옷은 밑에는 발목이 드러나는것보다는 세미와이드 슬랙스로 너무 와이드하지 않고, 포멀한 느낌이 좋을 것같아요. 위에는 셔츠나 니트를 생각해봤는데 니트를 입을려고 합니다. 캐주얼 복장으로 괜찮겠죠? 정장은 빨간색으로 금지라고 되어있어서 입고 갔다가 욕먹을것같아요..
도전경험이 직무와 엮어서 말하려니 떠오르지 않아서 제가 어릴때부터 상당히 내성적이여서 낯선 사람들과의 교류를 꺼려했는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방학기간 동안 일부러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외부 XX 공기업에서 근로장학생을 한적이 있다 처음보는 20명의 근로장학생들과 함께 민원인들을 응대했었던 그 경험이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꺼려하는 저의 내성적인 성격을 개선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방학기간 꾸준히 공기업 근로장학생에 지원했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에 머뭇거리지 않게 되었다 이런 느낌으로 [ 도전경험 ] 말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제약회사 QC 원료파트에서 6개월째 근무 중인 전문대 졸업자입니다. 자격증(GMP 기술인 1급, 밸리데이션 1급, 화분기 등) 취득과 이직을 위해 학사학위가 필요하다고 느껴 방통대, 야간대, 전공심화과정을 고민 중입니다. 주변에선 영어·GMP 공부가 더 낫다고도 하지만, 학위가 기본 조건인 곳이 많아 병행하고자 합니다. 연봉을 올리고 더 좋은 제약사,의료기기로 이직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는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랑 GMP 공부를 더 해라"는 말도 많지만, 기본적인 지원 요건인 ‘학사’ 요건을 충족하면서, 자격증·어학·경력을 갖추면 분명 더 큰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학위 취득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제가 선택하려는 이 학위 취득 과정이 맞는 길일지, 실무 경험자나 채용 인사이트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협업과제면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협업과제라서 활동성이 있는지 단정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는 캐주얼 복장이라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일단 로퍼나 더비는 없고, 잘 신지 않아서 최대한 올 블랙 신발로 반스 슬립온 올블랙으로 생각 중입니다.. 무난하기도 하고, 형태라 로퍼 대용으로 신기에 좋을것같아서요. 옷은 밑에는 발목이 드러나는것보다는 세미와이드 슬랙스로 너무 와이드하지 않고, 포멀한 느낌이 좋을 것같아요. 위에는 셔츠나 니트를 생각해봤는데 니트를 입을려고 합니다. 캐주얼 복장으로 괜찮겠죠? 정장은 빨간색으로 금지라고 되어있어서 입고 갔다가 욕먹을것같아요..
도전경험이 직무와 엮어서 말하려니 떠오르지 않아서 제가 어릴때부터 상당히 내성적이여서 낯선 사람들과의 교류를 꺼려했는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방학기간 동안 일부러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외부 XX 공기업에서 근로장학생을 한적이 있다 처음보는 20명의 근로장학생들과 함께 민원인들을 응대했었던 그 경험이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꺼려하는 저의 내성적인 성격을 개선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방학기간 꾸준히 공기업 근로장학생에 지원했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에 머뭇거리지 않게 되었다 이런 느낌으로 [ 도전경험 ] 말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답변 8
멘티님, 블라인드 면접에서 실수로 학교명을 언급하면 원칙적으로 감점 또는 불이익이 적용될 수 있지만,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단순 실수라면 바로 탈락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1회 실수는 감점(예: 2점) 처리, 반복될 경우 감점이 누적되어 탈락까지도 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기소개서 등 서류에서 학교명을 밝히면 더 엄격하게 탈락 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면접관이 실수임을 인지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반복되면 불이익이 커질 수 있으니 사전에 연습해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 실수는 감점, 반복되면 탈락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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