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석사 졸업했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전 인사를 잘못 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이번에 배터리 석사 졸업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그런데, SK, LG, 삼성에서 올해 채용이 없거나,
있어도 굉장히 조금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 중견/중소는 더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게 나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1) (R&D) 다시 채용할 때까지 다른 대기업 서류 내며 버틴다. (올해까지는 버틸 돈이 있음)
2) 연구직을 포기하고 사기업/높은 중견/공공기관 모든 직무에 다 지원한다. (학부 화공과)
3) (R&D) 일단 연구직 중견(낮은 중견~높은 중견)부터 일단 가서 중고신입이던 경력이던 이직한다.
즉 다시말해서, 네임 밸류를 낮추거나 석사 전공을 포기하면서 경력을 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갑자기 채용이 없다고 해서 당황스러운데,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R&D 분야에서 대기업 채용을 기다리는 경우: 대기업에서의 경력은 향후 이직이나 커리어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다리는 것은 리스크가 크므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연구직을 포기하고 다양한 직무에 지원하는 경우: 이 선택은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화공과 관련된 직무는 여러 산업에서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중견기업에서 연구직을 시작하는 경우: 중견기업에서의 경험은 안정적인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경력을 쌓은 후, 나중에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잘 고려하시고,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나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