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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품공학과, 식품무역 , 식품기사 자격증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진학예정인
식품공학과 학생입니다
제 학점이 3.53, 식품주전공 2.7 복수전공 4.18인지라
동기들 (연구원, 품질관리 등)과 다르게
복수전공인 러시아어를 통해 식품무역회사에 들어가
거기서 사무를 하거나 기회가된다면 해외영업을
하고싶습니다.
전체학점은 높이고있고, 이미 식품전공학점은 많이 낮아져 올리긴 힘들어 다른 스펙에 집중하려합니다.
나중에 면접볼때 주전공 학점 낮은걸 보게될수 있으니 ‘식품기사’ 자격증을 따서
”비록 주전공 성적은 낮지만, 전공을 선택했던것이 아쉬워 식품기사를 땄습니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불필요한 생각일까요?
식품무역회사 영업이나 사무직종은
’식품기사‘ 자격증이 불필요하거나 쓸데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 시간에 다른걸 따는게 나을지.. 다른 조언있으면 더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은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력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자원을 다른 스펙이나 경험, 예를 들어 인턴십, 외국어 능력 향상, 관련 프로젝트 참여 등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 '식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본인의 경력 목표와 맞는지, 그리고 다른 대안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관련 업계의 트렌드나 요구 사항을 조사하여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