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해석엔지니어와 기구설계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기계공학과 졸업유예를 한 상태로 구조해석엔지니어를 목표로하나 최소 석사학위 또는 경력 2년을 요구하는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고민이 되어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기구설계로 취업하여 경력을 쌓고 해석직무로 이직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2. 1의 경우가 성공했을 때 석사학위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이익이 큰가요
3. 요즘 mesh-free나 ai도입으로 단순한 해석이 쉽게 가능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이 되는데 해석분야의 엔지니어로서의 전망과 워라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성하면서도 생각이 잘 정리되지않아 두서없이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조언을 해주실 수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석사학위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이익이 큰지는 기업의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석사학위를 가지지 않은 경우에도 경력과 능력을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석사학위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사학위가 있으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경력과 능력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mesh-free나 AI가 도입되어 해석이 쉬워진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해석분야에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석분야의 엔지니어로서의 전망은 여전히 밝으며, 능력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워라밸에 대해서는 각 기업의 문화와 정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술력과 경력이 높은 엔지니어일수록 더 좋은 워라밸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구설계와 해석 업무를 병행하며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해석 분야에서 더 깊은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