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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회사에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분위기와 업무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적응하는 과정이었고, 3개월차 신입분이신 것 같으니 아직도 많이 어색하고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수님과의 관계가 어색하고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불편한 상황이 많았는데, 조금씩 사수님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색한 상황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불안한 마음도 조금씩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응하는 과정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고 끈기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면 언젠가는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것처럼 메모를 하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수님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버티면서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적응하게 되면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끈기를 가지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불안한 마음이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끝까지 노력하고 적응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디 가나 힘들수도 어려울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저는 보통 새로운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2개월 정도면 적응하고 6개월이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역할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다 똑같은 월급받는 노동자들입니다.
감정적인 말들은 한귀로 흘리고, 필요한 것만 하나씩 쌓아가세요.

평생 같이 일하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같이 업무하는 겁니다.
편하게 하세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티님,

1년 정도 욕을 먹었던거 같고 어느순간은 꼼꼼하게 작업하고 메모하고 작업은 일정표에 기입해서 안까먹으려 노력해서 문제를 안만들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화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들 처음엔 그렇죠. 군대에 있을때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한 1년정도 하다보면 그 어려운시절 생각도 안날겁니다.
조금만 참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저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니 그런 슬럼프가 극복 되더라고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고 자존감 자체를 상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글쓴이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사수가 이상한 사람인겁니다. 저도 겪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이렇게 글도 쓰고 업무를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을 가진 신입사원은 어떻게든 사랑받으실 인재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말고
출근하기 10분전에 와서 오늘 어떤 일을 해야할지
노트에 우선순위대로 써보고 그걸 먼저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니면 사수님이랑 퇴근후에라도 술한잔 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이런말씀 해보는게 어떤가요

그러나 1인분을 하시는 것 보다 사수가 이상한 사람이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팀을 옮기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입사 초반에는 실수도 잦을 수 밖에 없고, 일이 서툴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2년정도는 지나야지 내 일을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은 버티고 견디는 것이 최선이다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또한 첫 직장에서 그랬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불려가서 혼나고 매일 그렇게 반복됐죠.
그냥 참고 하나하나 배운다는 느낌으로, 언젠간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회사로 이직했는데, 여기서 그렇게 배운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언젠간 성장하며 바뀔거에요
걱정마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