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3개월차 신입입니다. 매일 사수님한테 혼나고 눈치보면서 하루를 버티는 거 같습니다 .. 억울한 점도 많은데 괜히 말했다가 두배로 혼날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니 속에서 더 쌓이는 거 같습니다. 같은 실수 반복안하려고 계속 메모하고 노력하는데 .. 참 쉽지가 않네요 다들 버티는 기분으로 회사를 다니고있나요? 언제쯤 불안한 마음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ㅠㅠ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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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는 단국대고 상경계열입니다. 기존에 은행/외환 취업을 희망했어서 토익 945, 외전역 국무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했고 CDCS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은 해외영업 경험이나 논문대회 경진대회 등 6~7개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대형 증권사 후선 부서에서 인턴하면서 구조화/PF 금융쪽에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 읽어보며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현직 증권 PF, 자산운용 다니시는 선배님들께도 여쭤봤으나 일단 써보면서 공부해라 잘 하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인데.. 학벌도, 컴활도, 증권 자격증 하나 없이도 도전할 수 있는 게 맞을까요?.. 최근 관련 분야 공고가 떠서 지원은 시작하고 있지만, 이러다가 실패하고 은행이나 다른 취직도 다 놓치게 될까 고민됩니다...
현대나 한화오션과 같은 조선소가 엔진을 독일의 만에서 기술 라이센서를 빌려 제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설계는 라이센서 회사에서 하고, 순수하게 제작만 조선소에서 하는 건가요? 그런데 현대에 보면 엔진 사업부가 있고, 설계도 하는거 같던데 라이센서 회사에서 기술 검토만 하는건지... 특이하게 엔진만 그런거 같아서... 둘 간의 갑, 을 관계가 존재하는 건가요?
카드사 각 직무에 대해 상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신용분석사나 투자자산운용사 같은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학부는 단국대고 상경계열입니다. 기존에 은행/외환 취업을 희망했어서 토익 945, 외전역 국무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했고 CDCS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은 해외영업 경험이나 논문대회 경진대회 등 6~7개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대형 증권사 후선 부서에서 인턴하면서 구조화/PF 금융쪽에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 읽어보며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현직 증권 PF, 자산운용 다니시는 선배님들께도 여쭤봤으나 일단 써보면서 공부해라 잘 하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인데.. 학벌도, 컴활도, 증권 자격증 하나 없이도 도전할 수 있는 게 맞을까요?.. 최근 관련 분야 공고가 떠서 지원은 시작하고 있지만, 이러다가 실패하고 은행이나 다른 취직도 다 놓치게 될까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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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각 직무에 대해 상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신용분석사나 투자자산운용사 같은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답변 7
채택된 답변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고 자존감 자체를 상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글쓴이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사수가 이상한 사람인겁니다. 저도 겪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이렇게 글도 쓰고 업무를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을 가진 신입사원은 어떻게든 사랑받으실 인재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말고 출근하기 10분전에 와서 오늘 어떤 일을 해야할지 노트에 우선순위대로 써보고 그걸 먼저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니면 사수님이랑 퇴근후에라도 술한잔 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이런말씀 해보는게 어떤가요 그러나 1인분을 하시는 것 보다 사수가 이상한 사람이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팀을 옮기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