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어는 기본이다 보니 무기는 될수없지만 공대생에게는 또다른 얘기겠죠

취업 준비 시 영어 성적이 최소요구조건을 충족한다거나 본인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다면 당락을 위한 무기가 될 수 있겠으나,
기구, 기계설계 실무를 하며 영어는 해외논문, 데이터시트 등 설계를 위한 해석이 되는 수준 이상이어야합니다.
승진을 위한 조건이나 사내 지원금 등 회사 내에서 필요하거나 요구되는 영어 실력이 있을 순 있지만,
설계직 신입에게 요구되는건 영어보다는 전공지식입니다.
하지만 작성자께서 설계직이 아닌 해외고객서비스, 대리점관리 등의 부서로 가게된다면 전공지식만큼 본인의 강점인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