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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턴 자소서 항목 중 ‘재학 중 본인이 주도적으로 성취했던 경험‘ 이 있는데요. 이 같은 항목에 휴학하고 인턴하던 중 경험한 일에 대해 적어도 될까요? 질문의 의도가 학교생활 중 경험한 일을 적어보라는 얘기일지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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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다가 포기후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재학 시절 학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학점도 형편 없습니다. 지거국 학점 3.2 이고 신소재 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대학교에 아는 선.후배가 없고 조언을 구할 멘토님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자 28살 이여서 대기업 가기에는 나이도 실력도 학점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중견이나 중소라고 가고싶습니다. (중견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성적도 지금 하나도 없어서 지금 토익이랑 오픽 공부 중입니다. 토익은 850점 이상 목표, 오픽이 기본이라고 해서 준비중 입니다. 학부수업은 반도체 소재 공정, X-선 전자회절, 광전자재료, 재료열역학, 반도체소자물리, 전자디스플레이, 반도체설계 등등 이수했습니다 . 그외 직무 방향을 어느 쪽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외활동과 인턴경험 스펙이 없는데 부트캠프와 같은 외부프로그램에서 강의를 들어야할까요 ..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의지가 나약하고 면접준비가 하기싫어 멍만때리다가 오늘 오후에 면접이 있는데도 준비를 안했습니다. 대기업 면접이고 구조화 면접으로 질문이 매우 많고 압박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상태로 갔다간 정말 박살나고 트라우마가 걸릴 거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내일 중요한 기사는 아니지만 기사 실기 시험이 하나 있는데 이거 준비해야하나 고민도 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시간도 하루를 통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게 핑계같아 죄책감이 들고 이런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준 기업과 인사팀 모두에게도 죄송해서 보러가야할 것 같은데 이런상태를 보여주는게 더 민폐인거같고 어차피 떨어질거 시험준비 하는게 맞나 싶은데 그래도 보고 오는게 맞겠죠? 한심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대학교 : 반도체, 디스플레이쪽 대학원 : 시뮬레이션 조금, 식각 공정 ( 퀄리티가 높지 않고, 랩실이 반도체쪽은 아니었음 ) 현재 직장 : 반도체 장비사에서 공정 엔지니어 (공정이 주이나, 장비개발도 함 ) 이직 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현재 회사 다닌지는 반년 정도 됐고 1년 정도 근무하고 바로 이직 예정입니다. 삼전이나 하이닉스라면 어느쪽 직무에 유리할까요? 공정기술로 가기에는 장비사를 겪다보니 전체적인 장비 이해나 공정 개발 등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더 나은게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2년, 중견에서 1년 정도 근무한다면 신입이 나을지 경력으로 지원이 나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4년 동안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다가 포기후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재학 시절 학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학점도 형편 없습니다. 지거국 학점 3.2 이고 신소재 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대학교에 아는 선.후배가 없고 조언을 구할 멘토님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자 28살 이여서 대기업 가기에는 나이도 실력도 학점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중견이나 중소라고 가고싶습니다. (중견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성적도 지금 하나도 없어서 지금 토익이랑 오픽 공부 중입니다. 토익은 850점 이상 목표, 오픽이 기본이라고 해서 준비중 입니다. 학부수업은 반도체 소재 공정, X-선 전자회절, 광전자재료, 재료열역학, 반도체소자물리, 전자디스플레이, 반도체설계 등등 이수했습니다 . 그외 직무 방향을 어느 쪽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외활동과 인턴경험 스펙이 없는데 부트캠프와 같은 외부프로그램에서 강의를 들어야할까요 ..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의지가 나약하고 면접준비가 하기싫어 멍만때리다가 오늘 오후에 면접이 있는데도 준비를 안했습니다. 대기업 면접이고 구조화 면접으로 질문이 매우 많고 압박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상태로 갔다간 정말 박살나고 트라우마가 걸릴 거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내일 중요한 기사는 아니지만 기사 실기 시험이 하나 있는데 이거 준비해야하나 고민도 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시간도 하루를 통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게 핑계같아 죄책감이 들고 이런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준 기업과 인사팀 모두에게도 죄송해서 보러가야할 것 같은데 이런상태를 보여주는게 더 민폐인거같고 어차피 떨어질거 시험준비 하는게 맞나 싶은데 그래도 보고 오는게 맞겠죠? 한심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대학교 : 반도체, 디스플레이쪽 대학원 : 시뮬레이션 조금, 식각 공정 ( 퀄리티가 높지 않고, 랩실이 반도체쪽은 아니었음 ) 현재 직장 : 반도체 장비사에서 공정 엔지니어 (공정이 주이나, 장비개발도 함 ) 이직 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현재 회사 다닌지는 반년 정도 됐고 1년 정도 근무하고 바로 이직 예정입니다. 삼전이나 하이닉스라면 어느쪽 직무에 유리할까요? 공정기술로 가기에는 장비사를 겪다보니 전체적인 장비 이해나 공정 개발 등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더 나은게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2년, 중견에서 1년 정도 근무한다면 신입이 나을지 경력으로 지원이 나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3
멘티님, ‘재학 중 경험’ 항목에는 휴학 기간에 했던 인턴 경험도 충분히 포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휴학 중 인턴, 대외활동,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경험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학교 재학 기간 동안 본인이 주도적으로 성취한 경험을 묻는 것이므로, 졸업 전 활동이라면 인턴 경험도 적합합니다. 단, 인턴 경험을 쓸 때는 본인의 역할과 성과,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멘티님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라면 자신 있게 작성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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