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이직(면접시 재직 여부)

안녕하세요, 어느 기업의 자회사에서 영업 직무로 일한 지 3달 정도된 신입입니다. 사실 자회사에 입사한 이유도 모회사 때문이 컸는데, 최근 모회사에 입사 지원을 했다가 면접이 잡혔습니다. 지원 직무는 구매입니다. 이력서에는 자회사에 재직 중인 걸 숨기고 지원했는데, 모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기도 하고, 구매에서 발주서도 날라 오니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면접 때, 공백기 등의 질문이 들어오면 자회사에 재직 중인 걸 숨겨야 할 지, 아니면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 재직 중인 기간을 제외하면 공백기가 2년 가까이 돼서 너무 긴 거 같기도 한데, 모회사에서 자회사의 인력을 빼온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좋게 볼 거 같지도 않고 ㅜㅜ 하지만 숨기고 합격하더라도 나중에 재직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 입사 취소나 채용상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닐지 걱정되구요 ..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11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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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이직을 고려하는 상황에서 면접 시 재직 여부에 대한 질문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력서에 자회사에서의 재직 사실을 숨긴 경우, 면접에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솔직하게 자회사에서의 경력을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관계를 고려할 때, 자회사에서의 경험은 구매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직 사실을 숨기고 나중에 밝혀질 경우, 입사 취소나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크기 때문에, 투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면접 시 자회사에서의 경력을 솔직하게 언급하고, 그 경험이 모회사에서의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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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일단 오픈을 하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최종 결정은 회사해서 하겠죠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자회사의 경험이 6개월을 넘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교육을 들었다고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이상이라면 솔직하게 재직 경험을 말씀드리는것이 좋습니다.

이직 사유만 명확히 하시면 됩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원종찬
코사원 ∙ 채택률 0%

내부 채용을 하지 않는 이상 자회사에서 모회사 가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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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애매하긴 하네요.
숨기고 가냐, 아니면 마음이 불편하니 얘기하냐인데 처음부터 이력서에 숨기고 지원하신거니... 멘티님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보통 자회사 모회사 법인 자체가 달라서 전산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면 아마 모르긴 할거라, 아예 숨기고 쭉 가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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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코과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현재 이력서에 자회사 재직중 인것을 숨기고 지원하신 만큼, 추후 면접시에도 해당 사항을 굳이 언급하지 않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살짝 애매한 상황인 것은 맞지만, 서류에서 2년의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통과된 만큼, 질문자님의 역량은 좋게 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추후에 합격한 상황에서 재직여부로 인해 불이익이 되거나 채용 취소가 되는 상황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직에서 일하는 만큼, 면접시에 더욱 더 말할 소재나 역량을 어필하기 쉬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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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정답이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미 숨긴 상황이면 끝까지 숨기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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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이건 솔직히 자회사나 모회사나 회사는 다르기에 따로 면접에서 솔직히 이야기 하고 어필할거 같습니다. 기존에 자회사에 입사한것도 모회사때문에 한것이니 어필을 최대한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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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지식
코과장 ∙ 채택률 68%

그냥 솔직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회사 정규직 입장에서 보면, 나름 기특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모회사에 입사하고 싶어서 자회사에서 경력을 쌓다가 지원했다고 하면 스토리도 이쁠 것 같구요.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숨기는게 오히려 더 안 좋아 보입니다. 면접은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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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향후에는 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시는 건 비추천을 드립니다. 4대보험 조회를 할 시점이 되면 알게 되어 있으며 이렇게 된다면 이야기를 사실대로 하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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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롱롱
코차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십니다.

3개월~ 1년정도 공백기는 숨기는게 어느정도 용인이 될 수 있지만 2년 공백기는 상대적으로 길고 챌린저가 많이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당연히 낫고 오히려 활용해서 안에서 쌓은 역량등이 어떻게 모회사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숨기더라도 합격 이후에 입사취소 채용상불이익은 없습니다. 그 부분을 굳이 작성안하는건 개인의 자유이기때문에 (개인정보) 문제는 없습니다만, 굳이 리스크를 지고 숨기는것보다 활용해서 이점을 살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업무 전문성 등으로 더 좋게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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