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부전공을 고민하시는 학생님께서는 총 전공학점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시고 있으신 것 같아서 이해가 되지만, 부전공을 겉핥기식으로 배우는 것은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부전공을 선택하실 때는 부전공 과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도체 전공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전자회로2와 컴퓨터 구조를 필수로 공부하신 분들도 있고, 필수가 아니더라도 중요한 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두 과목을 모두 이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도체 전공은 전자공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자공학과 부전공을 함께 수강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회로2는 전자공학과의 기초가 되는 과목으로, 전자회로1을 이수한 후에 이수하시면 좋습니다. 컴퓨터 구조는 반도체와 관련하여 중요한 개념들을 다루는 과목으로, 전자공학과의 기초 지식이 있으면 좋지만 꼭 필수는 아닙니다. 그래도 전자공학과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전자공학과 부전공을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자공학과 부전공을 함께 수강하시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공학과와 반도체 전공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두 과목을 함께 수강하시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전문성을 갖추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자공학과 부전공을 함께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과 출신입니다.

우선 전자과 수업으로만 진짜 빡셉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전자과는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시험,퀴즈, 플젝이 매우 많기 때문에 2학년 때부터 매일 도서관에서 새벽까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기 때문에, 반도체 과목 수강하고 프로젝트만 해도 엄청 빡빡할거에요. 거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중에서도, 회로, sw, 소자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이걸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회로로 가시려면 전회2 듣고 아니라면 안들어도 됩니다.
컴구는 임베디드/통신쪽 가시면 듣고 아니면 안들어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주전공인 사람들 복수전공, 부전공인 사람이 이겨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하면서 주전공의 학점까지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저는 외부교육이나 공모전 수상 등과 같은 스펙들을 만들면서 주전공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