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X사업부 해외영업/마케팅 근속 10년 이상 현직자입니다.

마케팅/해외영업은 실무자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마케팅 기획 또는 퍼포먼스 마케팅 아니면
해외영업, 상품기획, 경험기획, 영업전략 팀등등 등등 용어는 비슷한데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에 제가 코멘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 해외영업/마케팅 지원을 위한 아래 강의를
수강해보시고, 본인만의 무기인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작성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제 강의를 듣고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최종 합격 후 저랑 같이
해외영업/마케팅 직군에서 동료로 근무중인 분들도 많습니다.

아래 코멘토에서 진행중인 5주짜리 실무 PT 링크 공유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사 실무자에게 배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IMC Plan과 마케팅 전략∙기획 실무'
https://url.kr/e3fvq4

'글로벌 신제품 판매 위한 GTM 전략으로 해외영업∙상품기획 포트폴리오 만들기'
https://url.kr/tarhle

앞으로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팅 시장조사와 트렌드분석 직무는 대체로 업무강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제조업에서는 제품의 특성상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퇴사율이 높은건 업무강도가 강하거나 문화가 구린거에요...

주요 업무 내용은 크게 조사, 분석, 보고서 작성 등으로 구분됩니다. 시장동향, 경쟁사 분석, 소비자 인사이트 등을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 제품의 판매 현황과 마케팅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2) 네, 업무가.. 좀 과다한거 같긴 하고 실제로 잦은 퇴사가 원인인 경우가 매우 큽니다.

1. 업무강도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대기업도 연봉이 높으면 강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제조업 분야에서는 제품군이 많고 제품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업무강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대부분 1명이라는 것은 다소 예외적인 경우일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업무강도도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2. 퇴사율이 높은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업무강도가 높은 것은 한가지 이유이지만, 업무의 전체적인 내용이나 직원들 간의 교류, 문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회사에서 이 분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거나 업무강도가 높아서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연봉, 복지, 공장의 위치, 잦은 이직)

3. 주요 업무 내용은 제품과 관련된 시장조사와 트렌드 분석, 경쟁사 분석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최신 동향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합니다. 분석 결과를 보고자료로 정리하여 bm 분들에게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로세스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분석 -> 보고서 작성 -> 상위 조직 및 bm 분들과의 미팅 -> 전략 수립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일반적입니다.

마케팅 시장조사, 트렌드분석 직무는 신제품 출시, 제품 개선,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큰 역할을 합니다. 업무강도는 높을 수 있지만, 업계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