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조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 도와주세요

전 현재 25살 인서울대학에서 졸업유예를 하고 자격증취득중에 있습니다. 직무경험을 너무 쌓고싶어서 메가스터디계열사 프로그램 (기획 관련 교육 2달+정규직)경험을 해보고, 정규직 6개월 후 퇴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교육업계가는게 제 오랜 꿈이었어서 경험하지 않으면 후회할것같아 한살이라도 어릴때 경험해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꿈보다는 현실이 우선이라고 판단을했고 교육업계가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알고있어서,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다른곳 인턴을 함께 지원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정규직을 6개월만 한 후 자진퇴사한다면 인사담당자가 좋게 보지않을까봐 또다시 고민이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쭉 교육업계에 가는 것이 꿈이었고, 기획업무도 경험해 볼 겸 참여하려던 프로그램이었는데..다른산업의 인턴or정규직 지원 시에 가점이 되긴 커녕 퇴사때문에 마이너스요인이 될까봐 불안합니다ㅠㅠ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할지..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조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답변 3
센세
코이사 ∙ 채택률 77%

멘티님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마이너스 요인일 수 있겠지만
포장을 잘하면 오히려 공백기에 놀지 않고 업무 경험을 쌓고, 사회 생활을 해보았으며
본인이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렇게 찾아본 결과 현재 ~산업, ~회사,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면
면접관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산업이나 직무에 해당 경험을 약간이라도 접목시킬 수 있다면 이력서에도 작성하여
서류 스펙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그렇지만 6개월 경험은 어디가서 충분히 어필가능하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1. 솔직하게 얘기하기 ㅡ '기획보다는 오래전부터 교육쪽을 희망하여 좋은 기회였지만 진로를 위해 결정을 하고, 교육쪽으로 지원했다' 이런 식으로 그럴만한 근거를 솔직하게 대면 됩니다.
2. 정규직이 아닌 인턴이라고 하기 ㅡ 인사담당자라고해서 모든 회사의 직무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정규직을 그만둔 마땅한 이유가 생각이 안나면 정규직이 아닌 인턴이라고 하시고, 수료증도 안줘서 못 받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크게 증거자료를 요구하지는 않아요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사회 초년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위해 방황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못할 인사담당자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명확하게 개인의 꿈을 향한 선택이었다는 걸 명확하게 언급하시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