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반도체 업계에 가려고하는데 졸업후 2년넘게 이력서를 200개넘게 제출한거 같은데 삼성전자 면접탈 2번, 중소 기업 면접탈2번, 후공정 인적성탈 1번, 빼고 서류에서 전부다 탈락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가 아니라 다른직무도 같이 지원하고 있는데, 계속 서류에서 떨어지고 있네요. 이대로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질거 같은데 고졸, 초대졸 생산직도 같이 지원할까요? 생산직 취업은 큰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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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창시절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내다 졸업할 때 쯤 위기의식을 느껴 재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잡한 대학에 입학하였고 만족할 수 없었던 저는 1학년1학기에 학고를 받고 다음학기 휴학하여 수능을 준비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하여 복학하였고 1년을 날렸습니다. 재수강하여 한 학기 다니다 대인관계 문제로 또다시 한학기 휴학했고 복학하여 1년 엉망으로 성적받다 3학년때 전과를 하였습니다. 지금 성적회복하더라도 3점대 겨우 넘길것같고 저의 화려한 이력때문에 취업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대기업은 당연히 저 수준에 맞게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어디 이상한 사람대접도 못받는 중소기업 취업하여 저의 인생이 끝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지금 노력해도 바꿀수없는 과거가 저를 발목잡아서 너무 인생이 힘드네요. 군대는 면제라 또래 남자애들과 똑같이 졸업합니다만 진짜 돌이켜보니 저의 인생은 너무 망가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 기계과 졸업생 28살 남자입니다. 학점은 3.6이고 자격증은 품질경영기사 실기 준비중이고 adsp, 6시그마 보유 중이며, 어학은 토익스피킹 im3 입니다. 계속 품질 보증, 품질 관리 직무를 도전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약 60개의 서류를 넣으면서 서류 통과율이 0%입니다.. 물론 대기업, 중견 위주로 넣었습니다. 경북대에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라는 기업과 채용 연계를 진행하여 ai 빅데이터 분석 임베디드 부트캠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은 26년 6월 말이고 교육 기간이 끝나면 인턴을 진행하고 최종 평가 및 발표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인턴까지 끝나면 26년 9월~10월일텐데.. 그때는 제가 30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품질 직무를 가든 임베디드 직무를 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 계속 품질 직무를 지원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교육 듣고 인턴 열심히 해서 정규직 전환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위에 제목같이 현댜그린푸드 공산품영업 운영관리자가 정확히 하는업무에 대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근무시간과스케줄근무로 이루어진것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창시절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내다 졸업할 때 쯤 위기의식을 느껴 재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잡한 대학에 입학하였고 만족할 수 없었던 저는 1학년1학기에 학고를 받고 다음학기 휴학하여 수능을 준비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하여 복학하였고 1년을 날렸습니다. 재수강하여 한 학기 다니다 대인관계 문제로 또다시 한학기 휴학했고 복학하여 1년 엉망으로 성적받다 3학년때 전과를 하였습니다. 지금 성적회복하더라도 3점대 겨우 넘길것같고 저의 화려한 이력때문에 취업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대기업은 당연히 저 수준에 맞게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어디 이상한 사람대접도 못받는 중소기업 취업하여 저의 인생이 끝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지금 노력해도 바꿀수없는 과거가 저를 발목잡아서 너무 인생이 힘드네요. 군대는 면제라 또래 남자애들과 똑같이 졸업합니다만 진짜 돌이켜보니 저의 인생은 너무 망가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 기계과 졸업생 28살 남자입니다. 학점은 3.6이고 자격증은 품질경영기사 실기 준비중이고 adsp, 6시그마 보유 중이며, 어학은 토익스피킹 im3 입니다. 계속 품질 보증, 품질 관리 직무를 도전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약 60개의 서류를 넣으면서 서류 통과율이 0%입니다.. 물론 대기업, 중견 위주로 넣었습니다. 경북대에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라는 기업과 채용 연계를 진행하여 ai 빅데이터 분석 임베디드 부트캠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은 26년 6월 말이고 교육 기간이 끝나면 인턴을 진행하고 최종 평가 및 발표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인턴까지 끝나면 26년 9월~10월일텐데.. 그때는 제가 30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품질 직무를 가든 임베디드 직무를 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 계속 품질 직무를 지원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교육 듣고 인턴 열심히 해서 정규직 전환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위에 제목같이 현댜그린푸드 공산품영업 운영관리자가 정확히 하는업무에 대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근무시간과스케줄근무로 이루어진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멘티님, 반도체 업계 취업이 어려울 경우 생산직 지원은 공백기 해소와 현장 경험 축적 측면에서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생산직은 고졸/초대졸 위주지만, 대졸자도 지원 가능하며 내부 승진 기회(예: 장비엔지니어 전환)가 존재합니다. 생산직 경험은 반도체 공정 이해도 향상과 협업 역량 강화에 도움되지만, 설계·연구직으로의 전환은 추가 교육(석사, 반도체 공정 교육 수료)이 필수입니다. 단기 전략으로 생산직 취업 후 야간대학원 진학이나 온라인 강의(반도체 소자, CFD 해석 등)로 역량을 보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중소기업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CS·유지보수)로의 지원도 고려해보세요. 경력 공백이 길어지기 전에 현장 경험을 쌓으며 구체적인 스펙(반도체 장비 자격증, Python 데이터 분석 등)을 추가하는 것이 향후 지원 시 경쟁력을 높입니다. 공백기 동안에는 반도체 NCS 교육 이수, 포토/식각 공정 실습 프로그램 참여 등 직무 연계 활동을 꾸준히 기록하며 자기소개서에 반영해야 합니다. 생산직 지원 시에도 "반도체 현장 경험을 통해 공정 전반을 이해하고 향후 엔지니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졸, 초대졸 생산직 직무를 지원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께서 취업이 되지 않아 답답한 현실은 이해가 되나, 본인께서 고졸, 초대졸 전형을 지원할 경우 커리어 패스가 꼬이게 됩니다. 첫 직장을 고졸, 초대졸 생산직으로 지원할 경우 추후 대졸 전형 재지원시 면접관에게 해당 사항 관련하여 압박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졸, 초대졸 전형과 대졸 전형은 엄연히 업무 성격이 상이하므로 커리어의 연속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설계 직무든,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해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처럼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설계 조직에서는 요구되는 기술 수준도 높고,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복잡성도 크기 때문에 처음엔 당연히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역할부터 시작하더라도, 하나하나 익히고 실수도 겪으면서 점차 더 큰 책임을 맡게 됩니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배우려는 자세와 끈기 있게 두드리는 태도입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을 개선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성과’라는 이름으로 결과가 찾아오게 됩니다. 즉, 이 일은 단발성의 성취보다는 장기적인 성장과 누적된 신뢰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일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계속 두드리세요. 문은 결국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