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졸업 유예 고민입니다

지방국립대 공대생이고 학점이 3.89로 애매해요.. 전공은 3.73입니다.
유예를 하고 재수강을 하면서 취준을 하면 3.96까지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은 3.85

직무 경험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학벌/학점이 제일 기본인 것 같아서요

멘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변 11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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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유예와 관련하여 고민하는 상황에 대해 몇 가지 고려할 점을 안내드립니다.

1. 학점의 중요성: 학점은 취업 시 기본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학점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직무 경험: 실제 직무 경험은 이론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턴십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시간 관리: 졸업 유예를 선택할 경우, 재수강과 취업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어떻게 분배할지 계획이 필요합니다.

4. 취업 시장의 변화: 현재 취업 시장에서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면접, 네트워킹 등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점 향상과 직무 경험을 모두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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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6%

좀 더 극단적으로 학점 3.5나 4.0이나 유의미한 변별력 없습니다. 아무 차이 발생하지 않으니 차라리 다른 스펙쌓으시는데 몰입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굳이 저거 때문에 유예하시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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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3.89면 애매한거 아니고 높은것이고 3.7~3.8 이상 부터는 크게 의미없고 다른 스펙쪽에 쌓는게 낫고 졸업유예는 어학이나 스펙이 부족하면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재수강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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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정도 차이는 큰 의미 없습니다.
학점만을 위한 졸업 유예라면 그정도 가치는 없어보입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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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학점 나쁘지 않아서 스펙만 잘 쌓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r
rhenthf
코주임 ∙ 채택률 84%

졸업 후 2년간 취준 후 1년 전에 머기업 취업한 사람입니다. (프로필 기업 아님)
장기간 취준했어서 그런지 그런 고민이 공감이 가서 답변 드립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며 팀장님께서 받으시는 이력서들을 같이 보곤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3.89나 3.96이나 보는 사람입장에선 거의 차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냥 없습니다.
3점 후반 이상이면 '공부열심히했네'이고, 3점 중반이면 '기본은 했네' 등등 이런 감상만 남습니다.
왜냐면 읽어야 할 이력서는 많으니까요.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겠지만, 지원할 기업의 담당자들 시선을 의식한 거라면 전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그 스토리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학점으로 증명했거든요. (한말 또하는 느낌?)

저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공고가 진짜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공고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그 소중한 시간에 학점 0.1 올리려고 반년 투자하기 보다는 취준에 집중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정말 특정 학점에 목표가 있고 듣고 싶은 과목이 있다든지 이런 자기계발적인 이유로는 찬성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잘 보이려고 올리는 건 반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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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henthf
코주임 ∙ 채택률 84%

졸업 후 2년간 취준 후 1년 전에 머기업 취업한 사람입니다. (프로필 기업 아님)
장기간 취준했어서 그런지 그런 고민이 공감이 가서 답변 드립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며 팀장님께서 받으시는 이력서들을 같이 보곤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3.89나 3.96이나 보는 사람입장에선 거의 차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냥 없습니다.
3점 후반 이상이면 '공부열심히했네'이고, 3점 중반이면 '기본은 했네' 등등 이런 감상만 남습니다.
왜냐면 읽어야 할 이력서는 많으니까요.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겠지만, 지원할 기업의 담당자들 시선을 의식한 거라면 전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그 스토리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학점으로 증명했거든요. (한말 또하는 느낌?)

저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공고가 진짜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공고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그 소중한 시간에 학점 0.1 올리려고 반년 투자하기 보다는 취준에 집중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정말 특정 학점에 목표가 있고 듣고 싶은 과목이 있다든지 이런 자기계발적인 이유로는 찬성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잘 보이려고 올리는 건 반대하고 싶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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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12.10
같은 과 가까운 선배 동기들 다 4.0 이상이라 고민이 많았네요ㅠㅠ 잘 보이려는 것보다는 그냥 제가 만족 못 하는 게 큰 것 같긴 합니다만 대부분 반대하시는 걸 보아 안 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우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기간 동안 다른 스펙 열심히 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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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맞습니다. 학점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대기업 평균이 3.8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현재 학점에서 인턴과 같은 경험을 만드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전체평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공평점이 중요한데 4점이 넘는 것이 아니라면 저는 대외활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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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학벌/학점이 기본 베이스는 맞는데, 학점이 3.89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서 동일 스펙으로 학점이 4.3이 된다해도 취업 가능성은 사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학점은 어느 기준만 넘으면 되구요, 직무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학점 높은 직원 뽑아서 뭐하려구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그걸 통해 회사에서도 잘 할 수 있음을 어필하는 신입을 뽑지, 학점 높은 사람을 뽑을 이유는 없습니다.
학벌만 보고 뽑을거면 애초에 그냥 줄세워서 뽑으면 되는데 자소서와 면접을 보는 이유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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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3.89면 충분하세요. 굳이 3.96까지 억지로 올릴 필요 없습니다.

직무 경험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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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지금정도 점수라면 굳이 학점때문에 졸업유예는 추천드리고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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