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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만들고 싶은 커리어에 대해 고민할 때 '어떤어떤분야에 전문가가 되겠다.' 이런거 말고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예를 들어 '직장 내에서 젊은 기업 문화를 안착시키는데 힘쓰겠다.' 이런것도 커리어를 쌓는게 되는 건가요? 커리어에 대한 의미가 와닿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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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외운 1분 자기소개 말고 지금 생각나는 진짜 자기소개를 말해라 이런 걸 물어보시면 어떤 의도로 물어보는 것인가요?? 외운 자기소개도 제 경험과 필살기 등을 넣어 팩트로만 준비한 답변인데 외운 거 말고 지금 생각나는 걸 말하라고 하면 어떤 내용을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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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책은행에서 체험형 인턴을 했고, 현재 시중은행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인턴을 한 은행에 지원하지 않고 해당 은행에 지원했냐? 라는 질문에 대해 방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턴으로 일했던 은행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지원 동기를 말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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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본인이 책임감을 지고,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맡은 업무/프로젝트에 대해 마무리를 짓는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주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훗날 회사에 입사하게 되신다면, 의외로 프로세스가 엉망이거나, 책임감 회피하려는 상사들을 많이 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런 부분은 매너리즘, 타성에 젖은 선배들보다는 신입이 빨리 감지합니다.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본인 전공과 직무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신입이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현직자에게는, 면접관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습니다. 실무에 계신 선배들에게 정보를 얻으먼 더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