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외에도 국제사업 개발, 글로벌 마케팅,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국제적인 관점과 외국어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직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업의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직무나 해외비즈니스 컨설턴트, 해외투자자문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기구나 NGO에서 국제개발 협력, 국제협력 등의 분야에서도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해외영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스펙은 영어 능력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스펙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경영, 국제무역, 국제법 등 국제적인 관점을 갖춘 전공을 선택하거나 해외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인턴십이나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영업 직무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니, 국제무역, 국제마케팅, 국제금융 등의 관련 과목을 수강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추가로 기술영업쪽이나 기술기획분야도 이공계생들이 주로 포진하는 직무입니다.
해외영업 관련 자격증은 무역관련 자격증,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1급이 그나마 유용하구요.
회계관리2급 정도도 좋습니다.
이유인즉, 해외영업에도 월말 결산같은 업무를 보기에 회계관련 자격증으로 강점 어필하면 변별력 가질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어외 제 2 외국어도 도움이 되기에 제 2외국어를 한개더 하는지 다른 직무로 가실려면 영어가 좀 된다면 구매나, 기술영업으로 가시는것도 미래의 성장을 그려보실수 있습니다.

해외영업이나 구매,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해외영업이 어학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전공에 크게 상관없이 시도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가장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해당 회사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입니다. 영어 잘한다고 영업에 뽑았더니 영어만 잘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회사제품에 대해 기술적인 이해, 장단점, 납기등을 철저히 파악해야 바이어를 설득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영업을 하더라도 회사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전공공부 등도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를 위해서는 영업,구매,마켓팅,시작동향 파악 등 대외활동이나 다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은 무조건 엄청 잘해야 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지원하려는 회사의 제품군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영어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영업 직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스킬, 제품 이해도도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제가 공대 졸업하고 입사 후 생산관리 3년 이후 해외영업 부서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단 해외영업 부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 외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제품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도 신입사원을 해외영업팀에 바로 배치하지 않고, 생산라인이나 품질보증 업무를 2~3년 경험한 사원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구매팀도 공대생들 많이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