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회사 / 모든직무
회사는 제조업입니다. 총무 및 일반 사무직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생각에 지원동기나 입사후포부를 어떻게 적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한건 꼼꼼함이나 성실성 같은것 밖에 떠오르지 않은데 실제로 업무를 하시면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신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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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답변 4
채택된 답변필요한 역량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남들과 다른 점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장단기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총무 및 사무일반직은 결국은 기준에 맞춰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 해 내고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요구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꼼꼼한것과 성실한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과거 에피소드를 예를 들어 이야기하시고 앞으로의 업무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 부터 지켜지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본을 베이스로 남들과 다른 점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된 답변일단 지원동기는 본인의 성격적인 부분과 엮는 것도 좋구요, 그것만으로는 본인만의 '한방'을 보여주는 건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성격과 관련된 것도 좋고 아니면 그 외적으로 사무직에 필요한 '역량'을 어필해보세요. 예를 들어, 지원자께서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나다면, 단순히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난 점을 에피소드만 줄줄이 적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의사소통능력이 사무직에서 필요한 이유를 전제하고 본인의 역량을 어필한다면 담당자 입장에서는 업무에 대한 이해 + 역량을 갖춘 지원자라고 생각하여 훨씬 더 메리트가 있을 겁니다. 분명, 영업담당자가 필요한 의사소통능력의 성격과 회사 내부적으로 유관부서 간 업무소통이 많은 사무직 담당자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은 다소 성격이 다르겠죠? 입사 후 포부의 경우에는 정말 '포부'를 적기보다는, 구체성을 가질수록 매력적인 글이 됩니다. 즉, 1/3/5년 또는 1/5/10년 주기로 본인이 입사 후에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어떤 업무를 맡고 싶은지 계획성 있게 미래의 포부를 그려서 적으면 긍정적인 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채택된 답변총무 계열 쪽의 일반적인 사원은 결국 타 부분에 어떻게 하면 전반적인 support 를 해줄 수 있냐가 메인 직무와 역량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받은 만큼 일을 해야함으로 성실성은 크게 언급하는게 유의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면 타 부문과의 서포트와 유기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서의 필요한 역량이라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혹자는 말을 재밌게 하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쌓는 사람 으로 볼수도 있고, 혹자는 정확한 약속을 지키고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수용하는 것으로도 볼수 있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께서는 본인이 가졌던 스토리, 경험 중 나에게 어떠한 능력이 더 높을 수 있을까 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그 쪽으로 스토리 라인을 풀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