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최종입사 포기 후 재지원
안녕하세요. 약 3개월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지만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연고지였습니다. 운 좋게 연고지에 있는 규모 있는 회사에 서류 합격했고, 1차 면접에서 우리회사 지원이유 질문에 “연고지에 있는 회사는 다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다른 지역 발령은 괜찮냐”는 질문이 나왔고, 신입이라 뭐든 괜찮다고 해야 할 것 같아 “네, 가능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최종면접에서도 같은 질문이 나와 같은 답을 반복했어요. 하지만 최종 합격 발표 날, 연고지가 아닌 지역으로 발령이 난다는 소식을 들었고 많이 고민하다 결국 입사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입사 후에 발령 조정을 요청해볼 수도 있었을 텐데, “다른 기업도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너무 쉽게 포기한 것 같아 후회가 큽니다. 다시 공채에, 재지원하고 싶은 데 예전 입사 포기 이력이 불이익이 될지, 면접관이나 인사팀에서부정적으로 보실까요 ㅜ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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