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이 잘 안되서 걱정입니다. 중고신입이 맞을까요?
이차전지 생산기술, 공정기술 희망합니다. 24년 2월 졸업 후, 1년동안 대기업, 중견쪽 지원했는데 서탈, 인적성불합이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서탈만 가득했기에 중소기업에도 도전해서 경력을 쌓으려고 합니다. 요즘 이차전지 산업이 어려운 지, 개인적인 스펙의 부족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도 서탈인 경우 제 스팩 부족이라고 보면 될까요?중소기업도 서탈할까 두렵기도 하면서 막막해 글을 적어봅니다.
신소재공학 전공. 학점 3.8, 지방국립대, 토스 Lv6, 산업안전기사, 6시그마, ADsP자격증 취득, 학부연구생 (5개월), 인턴(4개월), 외부 이차전지 교육 프로그램 수강
제공하신 스펙을 보면, 학점이 우수하고 관련 자격증과 인턴 경험이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경우, 지원자의 스펙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적합성, 면접에서의 인상, 그리고 경쟁자의 스펙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소기업에 도전하는 것은 경력을 쌓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기술 발전과 수요 증가로 인해 긍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특정 기업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스펙 부족이 서탈의 주된 원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작용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과 피드백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중소기업에 도전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