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활동을 두 개의 카테고리에 모두 포함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각 카테고리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측면이 다르도록 내용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 기획/제작 카테고리에서는 기획 과정이나 제작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하고, SNS 채널 관리 카테고리에서는 해당 콘텐츠가 SNS에서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반응은 어땠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중복을 피하면서도 각 카테고리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에피소드/주제는 하나에만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은 다른 내용이라 하더라도 배경이 되는 곳이 같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비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양쪽에 모두 주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되도록 다양한 경험을 여러 주제에 개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정 없으시면 1개의 경험을 양쪽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각자 다른 세부 활동을 언급하실 거라면 나누어서 적으셔도 됩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넵, 둘 다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보다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명은 다르게 기재해서 다른 포지션임을 명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일 프로젝트해서 두가지 업무를 다했다고 하여 양쪽에 기재를 하게 되면 업무 결과 및 형태는 다르게 기재하는 것이 변별력에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멘티님, 제생각에 두가지분야를 합쳐서 컨텐츠 기획,제작 및 관리로 일원화해도 될 것 같아요.SNS도 컨텐츠위주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서 모든 과정을 경험해봤다는 의미로 얘기해보셔도 됩니다. creative가 강한 기획/제작쪽과 해당 플랫폼에 대한 친숙도, operation을 해본 의미가 다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