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한국체육대학교 일반학과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체대한체대

처음에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할때 체대나와서 어디 취업할 곳이나 있겠냐, 운동선수도 아니면서 한체대는 무엇하러 가냐는 부모님의 만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살때부터 헬스가 좋고 헬스로인해 제 인생이 훨씬 더 만족스러워졌고, 크로스핏과같은 땀흘리는 활동이 좋고, 트레이너처럼 사람들에게 운동을 알려주거나 지도하는 일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길게보았을때 학력은 필요한것 같아 군 전역후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체육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좋았지만, 2학년 3학년 점차 졸업이 다가올수록 트레이너같은 수명이 길고 안정적이지 못한 ( 물론 노력하는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 보다 공기업처럼 일과 제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 일을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하고싶은일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한국체육대학교를 노력해서 왔지만, 점점 안정적인것을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안정적인 삶이 좋구요. 한국체육대학교라는 메리트를 살려서 공기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체육센터나 시설관리쪽이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것 같지만, 행정직, 사무직도 괜찮습니다. 사실 직무는 상관없습니다. 공기업이면 오케이입니다. 현재 자격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컴활1급을 땄고, 한국사1급,토익,오픽까지 준비하려합니다. 졸업까지 2년남았지만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여기에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혹시라도 체육관련된 공기업에 대한 정보, 그리고 비전공자도 준비해볼만한 공기업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싶어서 입니다. 어떤 공기업도 상관은 없지만, 비전공자가 NCS를 준비해서 합격할수있는 공기업이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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