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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헤드헌팅이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나요

4학년 서울 중상위권 공대다닙니다. 그냥 평범한 스펙에 전공 관련 자격증 하나에 공인영어 하나 있습니다. 사람인에 평소에 이력서 올려놓고 가끔씩 제안오는거 구경하는정도인데 갑자기 완전 관련없는 분야에서 고객응대팀 제의가 오더라고요. 분야는 저랑 아예관련 없는 곳인데 업계2위의 회사에 초봉5300을 준다고 헤드헌팅이 왔습니다. 일단 저한테 이런 제의가 온 것 자체가 사실 얼떨떨하고 사람들이 지원을 하는 곳이지 헤드헌팅으로 사람을 구할 급이 아닌 회사에서 헤드헌팅이 온것 자체가 의문입니다. 헤드헌팅으로 들어온 제안의 가치나 이런 제안을 통해 기업에서 면접을 볼 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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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은 특정 인재를 찾기 위해 전문적으로 인재를 모집하는 과정으로, 기업의 필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귀하가 언급한 제안은 귀하의 전공이나 경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기업이 귀하의 잠재력이나 다른 능력을 높이 평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헤드헌팅 제안의 가치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 특정 인재를 찾는 이유, 제안된 직무의 중요성, 그리고 제안된 급여 수준 등이 포함됩니다. 업계 2위의 회사에서 초봉 5300만원을 제안한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으로, 이는 귀하의 경력이나 스펙을 고려했을 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면접 과정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헤드헌팅을 통해 들어온 경우에는 귀하의 경력과 스킬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기업의 문화나 팀과의 적합성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귀하의 동기, 문제 해결 능력, 고객 응대 경험 등을 질문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헤드헌팅 제안은 귀하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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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신입에게 가는건 그냥 단순제안이고 머리사냥꾼도 듣고 이야기 하는거지 그게 연봉이 5300일지는 모르고 영끌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10%정도 믿고 90%는 걸러들으시는게 좋습니다.


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헤드헌팅은.. 그냥 영업직입니다.
솔직히 생각 없다면 굳이에요. 공대도 잘 다니고 계신데 굳이 헤드헌터로 빠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콜드오퍼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6%

고객응대팀.. 그냥 영업입니다. 보험사 영업과 거진 다를게 없습니다. 커리어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면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라면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헤드헌팅으로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보통 헤드헌팅이 제안이 오면 서류통과 정도만 도와주지 최종합격이 바로 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멘티분이 직접 공채에 도전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헤드헌팅도 여러가지유형있는데 크게 2가지로 진짜 아무사람한테나 막 연락해서 지원하라는분있고 진짜 회사하고 밀접하게 연관있고 신중(?)하게 구하시는분들있어요
근데 머 그렇다고해서 기업에서 직접지원하는거랑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결정은 기업에서하는거라서요 다만 헤드헌팅통해서하면 자유롭게 문의하거나 연락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
Ctrfd
코사장 ∙ 채택률 89%

초봉 5300의 구성을 정확하게 확인하신 후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평균적으로 몇 건 성사시키기 때문에, 성사에 대한 성과급의 평균을 적용한다는 표현이 함께 있어서 5300정도 받을 것이라고 표현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표현법은 헤드헌팅의 일반적인 계산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입으로 지원하면 본래 가지고 있는 인맥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그 성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5300 미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쫑롱롱
코차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십니다.

기업은 단순히 수시/공채로 기업 공고 중심으로 뽑는게 아닌 유수한 인재를 다양한 풀에서 뽑기위해서 헤드헌텅 , 다양한 플랫폼도 활용하기도 합니다. 헤드헌텅이라고해서 별도 면접도 있을수있지만 모아서 면접을 볼수도있고 아니면 개인별로 볼수도있습니다. 결국 사람을 뽑고 멘티님의 강점등을 심도있게 확인하는 절차는 동일하므로 헤드헌팅 경로에 대한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멘티님께 들어온 제의가 마음에 든다면 적극적으로 기회 활용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요 ^^


두두리리
코차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헤드헌팅은 잘 거르셔야 합니다.
정말 좋은 제안도 많지만 신입 초봉 5300이면 업무 강도가 꽤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도 아니고 관련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고연봉이지 않나 싶네요.
그러면 업무의 난이도가 높거나 야근을 많이 하거나 불법적인 업무일 확률이 높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헤드헌팅이라고 무조건 믿지 마시고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의 제안이 들어왔을 때만 수락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뿌가나다
코과장 ∙ 채택률 69%

헤드헌팅은 헤드헌터의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진짜 잘해주시는 헤드헌터의 경우 지원자의 직무와 경력을 보고 기업/직무를 매칭하는 편입니다!
아예 관련 없는 곳이라면...왜 지원자님에게 제안을 보냈는 지 한번 여쭤보셔야할것 같아요
헤드헌팅은 아시겠지만 100프로 취업을 보장한다는 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면접을 볼 수 있게 연계해준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합격/불합격은 지원자의 역량에 달려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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