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성적과 향후 경력에 대한 고민은 중요한 결정입니다.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1학기 더 해서 성적을 올리는 경우: 성적을 3.5로 맞추는 것은 일부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학 및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회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 학기 동안의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성적 외에도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2. 졸업 후 경력을 쌓는 경우: 경력을 쌓는 것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초기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현장에서의 경험과 성과가 더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무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0.02를 더 올리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대기업 평균 학점이 3.8정도이고, 3.0미만일 시 서류커트가 정설이라서 3.5정도 수준이 결코 낮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공모전 수상 등 다른 스펙들을 만드는 것이 취업시에는 더 나은 스펙이 된다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3.48과 3.5는 크게 의미 없고 지금 스펙이 부족하면 1학기 더하시고 스펙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중견기업 이상 들어가서 중고신입 준비 고려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룹사에서 채용업무를 병행한 멘토입니다.
학점은 면접관마다 기준치가 매우 다릅니다. 보통은 3.3~3.8 사이의 기준치를 두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3.5 내외의 학점은 문제가 될 학점이 아니며, 0.1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대외활동이나 정량적인 스팩을 늘리는데에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1번을 선택하되 학점보다 다른 스팩을 쌓는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졸업하고 경력을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그렇게 하면 평생 '그 때 무엇을 더 해볼걸'하고 후회하는 순간을 맞게 됩니다.

2를 추천드립니다.

1. 3.48로 남으셔도 괜찮아요. 체감상 그런거지 3.48과 3.5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2.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서 실무 쌓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3.5랑 3.48은 큰 차이 없습니다.

졸업하시고 관련된 직무 및 산업으로 지원하셔서 실무경험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2번 추천드립니다.

3.5를 기준으로 제시하는 기업도 별로 없고 3점만 넘으면 불이익 따로 없습니다.
경력 쌓는게 더 큰 스펙입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3.48이나 3.5나 큰차이 없습니다.
2번이 더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국내 3대 대기업 합격 경험있는 멘토입니다.

이공계열 학점 3.48 높은 편은 아니나, 직무 경력과 비교하면 당연히 직무 경력이 훨씬 좋습니다.

학점 3.6에 자격증있는 지원자와 3.48에 직무 경력 있는 지원자가 있다면 3.48에 직무 경력있는 지원자가 합격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근데 어학 성적은 꼭 만들어두세요. 특히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은 요즘 대기업들 다 필수 지원 조건입니다. 있으면 좋은게 아닌 지원시 필수사항이므로 미리 준비해주시면 나중에 지원 공고올라왔을때 급하게 준안해도 되고 편하십니다.(유효기간 2년 참고)

1번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1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학점을 3.5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어느 회사든 들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공백기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취업시장 상황이 정말 많이 좋지 않습니다. 중견 이상 기업의 채용 공고 또한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생산 / 품질 직무는 티오가 많은 편이지만 혹시 2월 졸업하게 된 이후 취업 준비 시기가 길어지게 된다면 아무리 강인한 멘탈을 가진 분이라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채용공고들은 보통 3월 이후에 많이 뜰 텐데요. 3월에 공고가 떠서 입사 시기는 7월 이후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바심 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 성적 올리기 + 어학 + 자격증
2) (학기 중 최소 학점 수강하며) 인턴 및 정규직 공고 지원해보기 -> 서류/필기/면접 경험
3) (학기 끝나기 2개월 전 쯤부터) 정식으로 인턴/정규직 공고 지원하기
가능한 졸업 전에 채용 전형 과정 중인 기업이 몇 곳 있어서 졸업과 더불어 기업 입사가 확정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