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지방대 출신의 지원자에 대한 선호도는 기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은 학력보다는 지원자의 역량, 경험, 자격증 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안전관리 직무와 같은 전문 분야에서는 관련 자격증과 대외활동 경험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지방대 출신이 대기업에 진입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나, 이는 단순히 학교의 명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원자의 개인적인 역량, 경험, 그리고 면접에서의 인상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자신의 강점을 잘 어필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의 채용 공고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삼성이 젤 학벌 안보기로 유명하고 다른데는 학벌 많이 봅니다. 그리고 스펙이 너무 뛰어나면 학벌은 상관이 없습니다.

삼성뿐 아니더라도 대기업 지방사업장의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지방권 학생들을 많이 뽑습니다. 사업장마다 연고자들 우선으로 뽑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연고가 없으면 얼마못가 도망가는 경우가 대단히 많거든요.

통계적으로는 그렇죠.
학벌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다만, 학벌을 넘어서는 스펙을 쌓는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거죠. 대기업들 중에서는 삼성이 그래도 가장 다양한 학벌출신들이 많아서 그런듯 해요.

안녕하세요

네 통계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방대에서 일반대기업은 쉽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역 인재에 대한 TO 도 있고, 안전관리이면 지방쪽의 공장 및 사업장들도 많고, 그 쪽은 보통 경기 수도권 사람들의 지원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거진 지방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러니 애초에 거른다고 보시는건 잘 못 생각하시는 것이구요. 다만, 학벌들 다 봅니다. 볼 수 있는 스펙들은 전부 다 보구요. 이 때분에 사실 지역 인재 쪽은 지거국의 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경기 수도권 사람들이 역차별이라고 말할 정도니깐요.

아닙니다. 당사만 하더라도 지방대도 많으며, 저도 지방대 출신이었지만 이것이 취업을 하는데 크게 걸림돌이 되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멘티분이 관련 경험 및 역량을 잘 쌓는다면 대기업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거르지는 않습니다.
통계적으로는 지방대가 아닌 분들의 정량적인 스팩이 높고, 인턴 경험이 풍부하여 대기업의 취업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가 지방대를 애초에 거른다는 의미는 분명히 아닙니다.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릅니다. 일머리가 있어서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학력은 무관합니다.

멘티님이 알고계시는 유명한 기업들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방 사업장의 경우 그 지역 인재들을 우대하는 편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창원공장은 경상권 학교들에서 채용도 많이 하는 편이구요.
또한 대기업들은 각종 계열사가 상상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대기업 자체가 목적이시라면 비교적 지방사업장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들, 흔히 말하는 삼슼현의 경우는 거른다기 보다 경쟁자가 인서울 상위권들이다 보니 밀리는것이 현실입니다. 학벌을 기재하지 않으셨는데 지방 거점 사업장의 경우는 지방대라도 높은 학점이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