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학년 막학기 공기업 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막학기 재학 중이고 중앙공기업에 가고 싶습니다.
내년 상반기 노리고 ncs 공부중이에요
스펙은 딱 공기업 자격증들 있구요
공모전 수상하고 해외탐방 나간 경험도 있긴 합니다
또 일경험 수련생이라고 중앙공기업에서 3개월 정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건 경력으로 안 들어가요.
요즘 자소서를 써보니까 위에 것보다 인턴 한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지금 6개월 짜리 인턴 면접 준비 중인데 기간이 꽤 길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현직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인턴 경험의 중요성: 공기업에서는 실무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인턴 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강력한 어필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앙공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은 해당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자소서 작성: 자소서에서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턴 경험이 없다면, 다른 경험들을 통해 어떻게 해당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해야 합니다. 인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무 지식과 기술을 자소서에 반영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3. 면접 준비: 면접 준비 시, 인턴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스킬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NCS 공부를 통해 쌓은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부각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기간 고려: 6개월의 인턴 기간은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턴 경험은 공기업 진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인턴 면접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