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5년차 경력 후, 중고신입 지원 도전 중인데,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연구개발 직군으로 5년차(만 4년 2개월)에 대기업 도전해보려고 퇴사했습니다.
나이는 32(만 30)
학부 : 서성한 화학공학부 3.89/4.5
석사 : SKP 원자력 3.71/4.3 - 금속나노입자 합성 및 표면 분자 개질 연구
경력 : 환경촉매 스타트업
- 촉매 생산 스케일업 생산 기술 연구 : 수율증대/대체제 양산 기술
- 촉매 코팅 및 시제품 제작 : 시험분석법 개발 및 협력 프로젝트 유치율 40%
- GC/FID, MS, XRD, FTIR, TEM,SEM
나이가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으로 전력을 다해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퇴사하고 준비 중인데
지원 전략이 잘못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도전한 회사의 직무를 연구개발이 아니라 생산기술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도전해야하는 게 맞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화학 소자 관련 연구개발 회사는 넣는대로 서류 탈락하고 있습니다.
지원 전략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연구개발 직군으로 지원하신다면 화학공학 및 원자력 분야의 석사 학위는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술 분야에 지원하신다면 해당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신 것이 더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하시는 회사의 분야와 직무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어떻게 맞춰서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화학 소자 관련 연구개발 회사에서 서류 탈락하신다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더 쌓아보시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분석법을 습득하고, 논문을 발표하거나 특허를 출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을 높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해당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을 학습하고, 그에 따른 본인의 역량을 쌓아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실 때에는 본인의 강점을 꼭 어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맞춰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그에 따른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원 전략을 세우실 때에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지원하는 분야와 직무에 대한 꼼꼼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본인이 어떻게 그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