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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dence Virtuoso를 통한 CMOS Layout Design 경험

현재 4-2 재학중인 25년 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 4.1X)

이번 겨울계절학기에, 학교에서 처음으로 Layout설계 관련 과목이 열려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반도체 소자 관련한 과목과 경험들 위주로 준비를 하였지만, 이번 하반기에는 모두 떨어졌습니다.

레이아웃 설계는 회로설계와 공정설계 모두와 관련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국내 칩메이커사의 공정설계/소자 관련 직무가 바늘구멍과도 같다고 체감하고 있는 터라, 차라리 반도체 장비사에 먼저 취업해 양산기술/공정기술 쪽에 이직을 노리는게 어떨까 생각 중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이거입니다.

Virtuoso를 이용한 레이아웃 설계 경험이 반도체 산업을 제외한 다른 산업의 직무에도 도움이 될까요? (예) 방산의 HW직무등

혹은 칩메이커 회사가 아닌 팹리스 회사를 지원하는데에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즉, 해당 과목이 회사 지원의 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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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ce Virtuoso를 이용한 레이아웃 설계 경험은 반도체 산업 외의 다양한 산업에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산 분야의 하드웨어 직무에서는 전자기기 설계 및 회로 설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이러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팹리스 회사에 지원할 때도 레이아웃 설계 경험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설계 및 제조 공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산업에서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과목 수강은 회사 지원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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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말씀하신 경험들이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하다 생각을 합니다. 석사로 지원을 하신다면 희망하는 직무와 경험이 핏해야 하지만, 학사의 경우에는 잠재역량을 보여주는 것도 어필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저는 이점이 되는 부분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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