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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C 준비 시 선택하자면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이고 현재 QC 학사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중인 부분은 2가지인데요.
이번 여름방학 (6-8월) 에 연구원 현장실습을 할지 품질관리 실습을 할지 고민입니다.
1. 생공연 현장실습
2. ktl, 단국대의약바이오 등 품질관리 직무 실습
두 가지가 모두 시간이 겹치더라고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조기졸업자여서 현재 4-2학기에 16학점을 들어야 하는데 생공연 현장실습의 경우 6학점을 주더라구요.
현장 실습을 하면서 6학점 채우고 4-2때 10학점 들으며 널널하게 취준을 하려고 했는데 품질관리 실습이 학점을 포기하면서까지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현장실습과 품질관리 실습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단정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각각의 실습은 여러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기 때문에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조언 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어떤 직무를 희망하고 어떤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공학 현장실습은 제조업체나 공장에서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품질 관리나 생산 공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생산 방식을 제안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반면, 품질관리 실습은 품질 관리 업무를 경험하고 품질 관리 체계나 품질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품질 관리 방식을 제안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희망하는 직무나 분야에 따라 어떤 실습이 더 적합한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제로 실습을 진행하는 기업이나 대학교의 품질관리 실습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이나 실습 내용을 비교하고, 실습 후에 어떤 경험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점을 포기하고 실습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점을 포기하더라도 실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이 여러분의 취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학점을 포기하는 것이 더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을 포기하고 실습을 선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취업 활동에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미리 계획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어떤 경로를 선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을 잘 활용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은 어떤 실습을 하느냐보다는 어떤 직무를 희망하고 어떤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고 싶은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한 실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을 잘 활용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직무에 취업하는 것을 응원하며,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