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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uiux디자이너가 기획이랑 해외출장등을 가야된다는데

안녕하세요 메이저 에이전시 3년차 uiux디자이너고 이번에 이직하는 회사는 중소기업 인하우스로
그전 일했던 에이전시처럼 체계(pm, 기획, 디자인, 개발이 정확히 나눠진)가 있는게 아닌
신 사업 파트로 기획및 디자인을 제가 도맡아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기획자나 디자이너를 아직 추가로 뽑을 예정이 없고 오롯이 제가 혼자 해야 되는 업무인데..
거기다가 영어도 잘 못한다고 말씀드렸지만 그쪽에선 영어 공부한다는 조건으로 해외 출장도 나갈거 같습니다.
물론 기획도 해본적 없다고 말씀은 드린 상황인데 이것도 공부하는 조건으로 붙은거구요

uiux만 주구장창 했던 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너무 고민되고 이게 맞는 선택일까 밤낮을 이생각밖에 안나네요.. 멘토님들의 답변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이게 정확한 포지션 이름이 PO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런 자리 맞을까요..? 여기선 디자이너라고만 지칭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같아서요.. )

답변 3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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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황은 UI/UX 디자이너로서 기획과 디자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역할은 Product Owner(PO) 또는 Product Designer로 불리기도 합니다. PO는 제품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 및 디자인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디자이너로만 지칭하는 경우, 실제로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획 경험이 부족하고 영어 실력이 미흡한 상황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는 것은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획과 디자인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장 기회는 국제적인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신의 경력 목표와 현재 상황을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배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멘토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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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매우 도전적인 회사 같은데 영어를 해야된다는 것 자체가 성장할수 있는 기회로 무조건 포기하기 보단 도전해서 달성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PO는 미니ceo같이 본인 담당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총괄입니다. 제품소유자여서 의사결정 라인에 있는 위치입니다. 만약 uxui디자인이 아닌 기획부터 사업추진 등 결정을 본인이 한다면 PO가 맞을 듯 하네요.

이쪽일이 맞다면야 ok엔데 UXUI로 쭉 커리어 쌓으실거면.. 자칫 물경력이 됩니다. 고민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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