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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주일 전 입사 취소..어쩌면 좋죠?

외국계인데 일주일 전 연락했더니 본사측 요청사항으로 입사취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입사 확정이라고 한국 본사에서도 이야기해주고 그래서 당연히 다른 곳 면접도 안갔는데
저 어쩌죠? 부모님한테 취직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 할 수 도 없고
스펙은 다 갖췄는데 내년에 20대 후반 여자래서 더더더더더 암담해요
어쩌죠 정말 말이 안나와요. 다른 길이 있을거라고 위로의 말씀 좀 해주세요,,
마케팅/영업 인턴 2회 오픽AL 토익 900 공모전 우수상 1회 이 정도 스펙인데,,만약 입사 취소되면
내년이나 이번 해에 좋은 곳 갈 수 있겠죠? 어떡하죠 정말,,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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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답답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회사 정말 무책임한 행동을 한것 같습니다..그런 회사는 내부정책도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회사는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마음 다시 잡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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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241
코전무 ∙ 채택률 77%

오히려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무책임한 회사 거르시는 게 잘한 겁니다.
또,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서 합격까지 가셨다면 내공은 충분하신 거예요. 본인과 핏이 맞는 다른 기업에 꼭 합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취업은 여러 군데 떨어지더라도 마지막 1곳만 붙으면 되는 거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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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저도 확실히 몰라서 비슷하 사례가 있는지 찾아봤더니 아래 블로그 주소에서 비슷한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참고하시고 대응하십시요
http://blog.daum.net/chuby1/413849
입니다.
그 사례를 보시고 행동하시면 될 것 같아서 남겨드립니다.


러셀웨스트브룩

물론 소송을 할수 도 있고
본인이 손해 본 부분에 관한 이의 신청을 할수는 있지만
취줌을 하는 입장에서 저런곳은 안가기 잘했다라고
생각하고 이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멘토님!
코차장 ∙ 채택률 80%

안녕하세요.
정말 허탈하겠어요..... 입사 확정이라고 해서 다른 면접도 안갔는데 갑자기 입사취소가 될 수 있다고 하니 힘드시겠어요... ㅠ
화가 나고, 힘들어도 일단 부모님께서도 취직하신줄 아시니까 최대한 빨리 마음 추수리고 여러 회사에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펙적으로 아주 좋으시기 때문에 좌절하지 마시고 더 좋은곳 갈수 있으니까 힘내셔서 여러군데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꼭 더좋은회사 갈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결국엔치킨
코차장 ∙ 채택률 74%

지금쯤이면 더 좋은곳에 취직하셔서 근무중이실듯하네요^^
업무지역 외 본사에 인사팀을 따로 두고서 운영하는 기업에서 간혹 커뮤니케이션 에러가 발생하는데, 최종 합격 통보 후 입사취소는 정말 큰 문제네요, 아무리 외국계회사지만 너무 막장운영으로 보이네요. 간혹 기업에서 지원자들에게 합격통보 문자 오발송 후 사과하는 사례가 종종 있긴 힙니다...
기업에서 그럴게나오면 사실상 지원자로서은 방법이없기에 빨리 잊고 멘탈챙기시는게 방법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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